[슬로건]건강을 위해 운동 한가지씩은 꼭 하자!!

<2010년의 슬로건-건강을 위해 운동 하나씩은 꼭 하자!!>

저는 올해,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픈 것 중에 가장 아팠습니다.

감기로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고, 신종플루에 걸려 고열로 학교에 일주일 간 결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공부도 해야 하고 놀러도 가야 하고 학원에도 가야 하고 또 이것저것 해야 하는데, 몸이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다면 그 어느 것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그 중요한 것들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의 몸입니다. 우리의 몸을 소중히 생각하고 잘 관리해서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제가 올해 왜 그렇게 아팠을까 생각해 봤는데, 역시 면역력이 부족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학년 때에는 발레, 수영, 댄스, 줄넘기 등등 운동 종류를 아주 열심히 했었는데, 고학년이 되면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하나 둘씩 다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지고, 조금만 많이 활동한 날에는 피로가 몰려오곤 합니다. 그러더니 결국 올해 같은 일이 생기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새해에는 저를 비롯한 우리 푸른누리 친구들 그리고 대통령 할아버지 편집진 선생님들 모두가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가지씩 꼭 했으면 합니다.

어린이들은 공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그리고 어른들은 귀찮아서 운동을 안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한 금나나 언니도 매일매일 조깅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부가 점점 많아지고 힘들어질수록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해서 공부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가까운 동네를 한바퀴 돌거나 집 앞에서 줄넘기를 하거나, 간단한 운동을 하나씩은 꼭 해서 모두 모두 신종플루와 각종 질병에서 안전한 푸른누리가 됩시다!!

김태리 독자 (서울난곡초등학교 / 6학년)

김유리 | 와! 그렇구나 나도 열심히 운동 해봐야 게쓰!~~ 아! 운동 운동...운동!!!!! 김률리 | 언니 이제 아프지마! 그리고 중학교에서도 언니의 실력을 또 다시 보여줘^^ 이지욱 | 체력은 국력! 열심히 운동해~~ 김주형 | 중학생 되는 것 축하(?)해. 2010년두 화이팅~! 추천 꾹~~ 하고 감. 머리 긴~주형! 민세연 | 새해에도 건강해 추천하고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