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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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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독자 (서울우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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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는 마음과 함께 해가 떠오르다!

2009년이 가고 드디어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2009년 12월 31일에 할머니댁인 남해에 위치한 사천으로 할머니생신 겸해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사촌들과 함께 일출을보기 위해서 삼천대교로 갔습니다. 해가 먼저 뜰까마 조마조마하면서 차를 타고 갔는데 다행히 아직 뜨기 전이었습니다.


저는 얼른 차에서 내려서 기자정신으로! (새벽 3시에 잤는데 7시에 일어나서 무지 피곤했지만......) 해를 찍으려고 해가 가장 잘 보이는 명당에 섰습니다.! 그리고 얼른 해가 뜨기만을 추운데도 불구하고 기다렸습니다! 한 3분정도가 지난뒤 갑자기 저 멀리서 태양의 붉은빛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사촌들은 얼른 카메라를 꺼내어 한 컷이라도 놓칠까봐 찍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한컷, 한컷 찍을 때마다 "우와!" " 대박이다!" 하면서 감탄을 하였습니다. 또 바로 바다 옆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보아서 그런지 정말 멋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새해첫날 일출을 본적이 처음이어서 신기하고 되고 오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그 주변의 경치도 매우 좋았기 때문에 환상적이었습니다.

해가점점 오르고 있는 그 순간 순간을 보면서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과 새해에는 꼭 다짐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해 첫날 이렇게 떠오르는 해를 봐서 그런지 왠지 이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고, 또 뜻깊은 한해를 보낼 것 같습니다. 또 뜻깊은 한해를 보내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할 것이고요.


푸른누리 기자님들도 올해 뜻깊은 한해와 함께 하는 일마다 뭐든지 잘되는 그런 한해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백지연 독자 (서울우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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