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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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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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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환경을 돌아볼 기회가된 경진대회




먼저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낸 우리들의 신문이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처음엔 서로 하고 싶은 것도 다르고, 성격도 달라서 서로 부딪히는 면도 있어서 힘들기는 했지만, 서로 양보하고 대화로 풀어가니 생각보다는 잘 되었던 것 같아요.
대회 기간이 정해져 있어 신문에 넣을 기사 거리를 빠른 시간 내에 생각해 내고, 취재하고, 기록하고, 편집해야 해서 시간에 쫒기는 점이 정말 힘들었지만, 그런 것들이 모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이고 모여서 상을 탈 수 있었고, 종이 신문과 다른 온라인 신문을 만들어보니, 찢어지지도 않고 오랫동안 저장하여 언제든지 보고 싶을 때 찾아 볼 수 있으니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이 기자로서의 경험은 저의 글쓰기 실력과 맞춤법, 그리고 생각을 정리해 글을 쓰는 실력도 늘려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권해주고 싶고, 저 또한 계속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신문을 만들면서 ‘과연 우리가 상을 탈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상을 타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신문을 만들며 취재를 가서 인터뷰를 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고 시간에 쫓겨 학원을 못 간 때도 있었지만 기자 친구들이 서로 아껴주고 격려해주면서 우정도 더욱 돈독해 졌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우리 아파트 관리소장님께 취재를 갔었는데 취재를 한 후로 관리사무소 아저씨와 소장님들과 더욱 친해졌습니다. 온라인신문을 만들며 느낀 것인데 온라인 신문이 일반신문보다 글 올리는 것이 간편해서, 그리고 잃어버리지 않고 신문 홈페이지 우리학교 신문을 클릭해 언제든지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나중에 커서 보게 되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온라인 신문기자 활동 덕분에 글쓰기 실력도 늘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 2009년은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커다란 기쁨을 주었습니다. 처음 기자로 뽑혔을 때는 우리처럼 평범한 아이들이 과연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주 환경을 직접 가서 느껴보고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주말에 날씨가 좋지 않아 시간을 미루게도 되었고, 하다보니 다른 기자 친구들과 의논하면서 취재 장소를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한라산 등반을 하면서 정말 제주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수연이가 그린 만화에 색칠을 하다가 책상에서 그대로 잠이 들기도 하고, 밤 12시를 넘어서 잔 적도 많았습니다. 처음에 그저 재밌을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힘들 과정을 거쳐 우리가 만든 온라인 신문이 나온 걸 보니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끝까지 해닐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정말 기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에게 조언과 협조를 해주신 김연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망설임 없이 꼭 도전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기자단들의 노력의 땀을 모아 하나의 신문을 만들 줄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사실 처음에 기자단을 시작할 때 조금은 막막했습니다. 어떡하지? 직접 인터뷰하고, 자료도 수집하고... 이런건 처음인데... 저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을 무지 꺼려하였습니다. 무작정 기자단에 들어갔으니 막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의 도움, 서로의 책임감. 이런 것들이 신문을 만들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책임감을 갖지 못하였습니다. 올레길을 취재하러 갈 때도 어차피 시간도 안 될꺼야.. 내가 안 되면 다른 친구가 취재하면 되잖아?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서로 맡은 일을 해오는 것을 알자 저도 정신을 번쩍 차리고 내가 맡은 일은 열심히 해야지 하며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또, 제가 환경 만화를 그릴 적엔 친구들이 내용이나 색칠을 도와 주어 마지막 편을 기간까지 잘 마쳤습니다. 온라인 신문을 만들면서 친구들과의 정도 쌓이고 책임을 갖고 흥미를 갖을 수 있었던 것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헉!! 나 정말 상 받은거야?”
와~~ 정말 믿겨지지 않습니다.
정말로 지금 이 상황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내가 전국에서 그것도 장려상을 받다니... 최우수상을 받은 친구들도 있지만 나에게 이 장려상은 최우수상과 다를 바 없습니다.
먼저, 선생님하고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연주 선생님께서는 우리가 좋은 기삿거리를 쓰시게 도와주셨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시면서 항상 좋은 아이디어를 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수고한 건 나의 친구들입니다.
수연이는 멋지고 좋은 환경만화를 그려서 정말 수고했고,
"윤정아, 지영아, 다영아!! 학원도 못 가면서 기사를 수집하느라 고생했어!"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칭찬을 할 것입니다. 한나의 기사를 쓰기 위해 몇 번이나 고쳐쓰고 다시 쓰기를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기자활동을 했던 기간 동안은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습니다. 나 같은 잠꾸러기가 매일 새벽에야 잠을 잤다니...나는 나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었는 지도 몰랐습니다. 이런 내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자연환경에 대해 기사를 쓰다 보니 내 생활도 조금씩 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물과 전기를 아껴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상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기부하고 싶습니다. 나는 밥도 잘 먹고 따뜻한 곳에서 자지만 나와 비슷한 또래의 어떤 친구는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래에 나의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 기자활동을 하면서 정말 환경 지킴이가 되어 환경 단체와 같은 곳에서 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기자 활동을 하면서 내 글솜씨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잊지 않고 잘 간직해서 훌륭한 어린이에서 훌륭한 어른이 되어야겠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얘들아~ 2009년을 너무 멋있게 마무리 한 것 같아~ 2010년에도 파이팅~!!


우연치 않은 기회로 알게 된 온라인 신문 만들기 대회.
늦게야 시작하게 되어 과연 주어진 기간 내에 신문을 만들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한라초등학교 4학년 5반 그린지킴이, 지영, 다영, 윤정, 수연, 지효가 정말 열심히 기자 활동을 해 주어서 온라인 신문을 내게 되었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니 너무 기쁩니다.
매일 남아서 편집회의를 하고, 자료 수집, 현장 취재, 기사 작성, 수정, 편집 등을 하면서 학원도 빠지고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이렇게 수고해준 우리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자기가 맡은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만든 신문이 환경 신문인 만큼 친구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환경을 보호해야 겠다는 의지도 강해진 것을 보면 절로 뿌듯합니다. 그리고 받은 상금으로 선뜻 불우 이웃을 돕겠다는 친구들의 말을 들으며 우리 친구들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신문이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준 한라초등학교 4학년 5반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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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현 | 제가 2009.11.23. 제주도에 친척들이랑 여행갔을 때 한라 초등학교를 지났습니다.한라초등학교운동장이 저의 학교처럼 잔디로 되어있어서 참 놀랐습니다. 제주도가 시골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수상 축하 드립니다!
김지수 | 와! 축하 드려요^ ^저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친구들과 맞지 않아서 아쉬운 마무리를 맺었거든요..장려상을 수상한 한라초 동생들 짱!!(ㅠㅇㅠ너희가 언니들보다 낫다..ㅠㅇㅠ...흑흑...)
최예은 | 수상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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