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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책읽는세상 추천 리스트 프린트

채수현 독자 (서울대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03 / 조회수 : 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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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독서토론대회-책읽는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

지난 5월 15일 화창한 5월의 신나는 토요일에 서울 서초구 국립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는 교보문고에서 주최하는 제 1회 전국 가족 독서토론대회가 개최되었다. 책읽는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라는 슬로건 하에 본선진출된 8가족의 열띤 토론장이 열렸으며 장장 4시간이 넘는 대회끝에 대상1팀, 한국독서토론협회장상 1팀, 심사위원장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4팀으로 참가한 8팀이 모두 상을 받았다. 외부취재는 오직 푸른누리 기자 10명만이 있었으며 대회 후에는 귀빈실에서 푸른누리 기자 10명이 대상팀과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주최 : 교보문고 주관: 한국독서토론협회 후원:국립중앙도서관 으로 개최된 제 1회 전국 가족독서 토론대회에 대하여 교보문고 교육사업팀 파트장 이우일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회의 과정을 들어보았다.

2달여간 준비 끝에 4월 29일부터 공지되어 예선 45팀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상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드검사(Read검사:독서수준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선정된 6권의 책중에 자유로이 1권을 골라 토론을 한 결과 총 10팀이 본선진출이 확정되었으나 2팀의 불참하였다고 한다. 선정된 책 6권과 각 책의 논제는 다음과 같다.

1. 강아지 똥(권정생-길벗어린이) : 민들레와 강아지 똥은 좋은 친구이다.

2. 내 이름은 나답게(김향이-사계절):자연속에서 하는 전통놀이가 컴퓨터 게임보다 교육적이다.

3. 텃밭가꾸는 아이(고정욱-미래아이):미래에는 식량이 부족해 질 것이다.

4. 도서관에 가지 마 절대로(이오인 골퍼-국민서관):윌에게 어른 열람실에 있는 책을 볼 수 있게 한 결정은 잘한 일이다.

5.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사계절): 암탉이 마당을 나온 것은 옳다.

6.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캐서린 패터슨-비룡소):질리가 스스로 엄마를 찾아갈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교보문고 이우일파트장님은 책은 찬성 반대에 대한 토론이 가능하고 되도록이면 국내 작가가 쓴 책이며 초등학교에 맞는 책이고 추천받은 책이 선정되었으며 대회를 개최하면서 가장 중요시 한 부분은 가족들이 같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가 이번 대회를 통해 확산되는 것과 즐거운 독서 체험을 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심사 포인트는 책을 정확하게 읽었는지, 토론을 잘 진행했는지, 내용이 논리, 창의적인지를 중점적으로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책읽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꿈나무 도장 찍기 등의 여러가지 이벤트를 실시 중인 교보문고에서는 인터넷과 다음카페, 연합 뉴스 등의 홍보 방식으로 대회를 준비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 토론에 참여하는 점을 중요시 생각한다고 하였다.

대회는 1부 4팀, 2부 4팀으로 나뉘어 시행되었으며 한국 독서토론협회 하영환 회장님과께 인터뷰를 요청하여 대회의 의미를 여쭤보았다.

Q.안녕하세요. 저는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 채수현이라고 합니다. 대회를 보면서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우선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토론대회를 주관하셨는데 가족이 함께 하기를 원하신 의미는 무엇인가요?

A.독서토론협회에서는 이 대회 말고도 여러가지 행사들을 하고 있습니다. 독서토론협회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의거해 설립된 단체로서 독서와 토론을 통해 성장을 꾀하고 소외된 사회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에 독서토론을 통한 경영 발전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어요. 아카데미 토론, 북캠프, 도서기증운동 등으로 국민들에게 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하는 중에 전국 가족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아이들에게만 읽으라고 할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할 때 그 속에서 더 큰 의미를 찾자는 취지이지요.

Q.네 그렇군요. 아카데미 토론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카데미 토론은 무엇인가요?

A.일반적인 자유로운 토론과는 달리 Academic debate라고 하여 논리적 사고를 훈련하고 토론을 교육하는 방식입니다. 찬성과 반대를 대립시켜 승패가 갈리지요.

Q. 책 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하셨는지요?

A.책은 교보문고 측과 협의하에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교육적인 책을 골랐습니다.

Q.이번 본선에서 3권만이 토론이 되었는데요. 아쉽지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다음 대회부터는 형식을 바꿔 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A. 그 점이 가장 아쉽기는 합니다. 나머지 3권도 좋은 책인데 우연히 본선에 3권만 다루어 졌네요. 1회이니까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해서 더 발전하도록 해야겠지요

Q.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회를 2회 3회 계속 준비하실텐데요, 앞으로 참여하고 싶은 많은 친구들이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A. 이 대회의 준비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많은 친구들이 책을 사랑하고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책 읽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것인지를 알았으면 좋겠네요.

중절모를 쓰신 독서토론협회장 회장님은 너무도 좋은 미소로 어린이 기자단을 칭찬해 주셨으며 책을 많이 읽으라는 인사도 빠지지 않고 해 주셨다.

내년에는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에서도 토론대회에 참여하게 되지 않을까?

1부가 끝나고 잠깐의 쉬는시간에 곳곳에서 푸른모자의 푸른누리는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이에 2부에 푸른누리가 정식 소개가 되었다. 그래서 2부에서는 푸른누리가 직접 대회 토론 발표 후에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

꿈꾸는 다락방의 토론 발표후 직접 질문한 내용이다.

Q.학생에게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발표중에 아버님께서 가끔 집에 안들어 오신다고 하셨는데요, 평소에도 자주 아버님께서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하시나요?

A.책은 따로 읽고요, 시간이 날때마다 이야기를 합니다.

Q.아버지가 함께 나오신 첫 팀인데요, 이 대회 참여는 가족중 어떤분이 원하신건가요? 그리고 내년에도 또 이대회에 참여하실 계획이신가요?

A.아이가 인터넷을 뒤져서 이런대회에 신청할 수 는 없는일이고, 아빠인 제가 공지를 보고 직접 신청하고 참여하였습니다. 아이가 이 대회 참여를 통해 자존감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 대회가 끝날때까지 계속 참여할 계획입니다.

심사위원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아동문학가 노경실 선생님

소설, 평론가 조성연 선생님

교보문고 독서코치 박정아 선생님

한국독서토론협회장 하영환 회장님

이며, 각 팀의 토론 후에 예리한 질문들을 날려주신 패널들이 4분 있었다.

패널의 선정 기준을 여쭤보았더니 한국독서토론협회에서 활동중인 운영진이 결정하였다고 하였다. 심사워원들은 주로 평소 책을 좋아하는지, 독후감이나 일기 등을 쓰는지,이 책을 왜 골랐는지 등의 독서에 관한 질문을 하셨고, 패널들은 학생들에게 책 내용에 숨어있는 질문을 하여 책을 정말 잘 읽고 내용을 알고 나왔는지를 알아보았다. 정말 예리한 질문들에 놀라워 패널들에게 질문은 책마다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여쭤보았더니 책에 따라 몇가지 질문들이 준비되어있고 각 팀에 맞게 골라서 질문을 하였다고 대답해 주셨다.

참가팀을 보면 다음과 같다 (발표 순서대로)

1. 독서나무=꿈나무를 만들어 어린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게 도와준다는 차분한 어머님가 인상적인 혜도리네 팀(엄마, 딸7세, 아들6세)

2. 부직포로 엄마는 민들레, 아들은 똥, 딸은 강아지 모양의 옷을 만들어 찬성과 반대의 토론을 벌여준 끝없는 호기심 팀(엄마, 임정모5학년, 수민1학년)

3. 연예인이 꿈인 딸의 시건방춤과 내일 2품을 따러 간다는 아들의 태권도 시범이 인상적이었던 생각하는 나무팀(엄마, 김하현4학년, 휘윤1학년)

이상 강아지 똥을 토론하였고,

4. 컴퓨터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이 책을 토론해 보았다는 야행성가족팀(엄마, 박진성3학년)

5. 아버지가 직접 교보문고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 아이에게 커가면서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참여하였다는 꿈꾸는 다락방팀(아빠, 엄마, 조윤경3학년)

이상 내이름은 나답게를 토론하였으며

6. 집에 만권의 책이 있는데 유독 이 책만 없어서 이 책을 골랐다는 책나무팀(엄마, 김민주3학년)

7. 이모가 아버지 대신 아버지 양복을 입고 함께 참여, 굶주림의 동영상과 기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영화의 장면들을 함께 활용하여 메세지를 주고자 했던 함께 걷는 가족팀( 엄마,이모, 이원민5학년, 이신희 3학년)

8. 집에서 TV를 보지 않는다는 책=삶팀(엄마, 아빠, 김주영5학년)

이상은 텃밭 가꾸는 아이를 토론하였다.

1,2부가 모두 끝나고 심사위원 박정아 선생님께 간단히 질문을 드렸다.

Q. 오늘 심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A. 가족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었는지와 논제를 중심으로 토론이 잘 이루어 졌는지 입니다.

Q.주어진 논제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토론을 하였는데요, 주로 준비된 내용들이어서 원고를 읽는 분위기 였습니다만, 토론팀마다 질문을 해주셨는데 어떤 점을 위주로 질문을 하셨는지요?

A.책 내용을 읽고 추론할 수 있는것과 논제에 대해 해결 방법, 결론등을 물어보았습니다.

Q. 네, 그렇다면 대상팀이 선정되었을 텐데요 대상팀의 가장 잘한 점은 무엇인가요?

A.논제를 중심으로 가장 탄탄한 논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점이 점수를 많이 땄어요.

Q.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한말씀 해주신다면요

A.책을 즐겁게 읽고 토론하면서 자신을 찾는 길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시상이 시작되기 전에 그곳에 모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게임과 독서퀴즈로 도서상품권과 책을 선물해 주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이 게임과 퀴즈에 푸른모자 푸른누리가 대 활약을 한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시상식은 상금과, 상패, 독서토론대회 문집과 책읽는 행복한 우리집이라고 씌여있는 문패가 주어졌다.

대상은 생각하는 나무팀이 수상하였으며 독서토론협회장상은 꿈꾸는 다락방팀, 심사위원장상은 끝없는 호기심팀, 우수상은 함께 걷는 가족팀, 그리고 장려상 4팀이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독서토론협회 하영환 회장님은 로스가 쓴 ‘인생수업’이라는 책에 이 지구, 이 땅을 떠나게 되는 순간의 사람들에게 무엇이 가장 아쉬웠는가를 질문했을때 ‘ 더 사랑할걸, 좀 더 웃을걸, 좀 더 독서를 할 걸 ’라는 대답을 한다면서 우리에게 책을 통해 좀 더 웃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라고 좋은 말씀을 해 주셨다.

대회 끝 단체사진에 푸른모자 푸른누리도 함께 할 것을 권유하시며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셨다.

생각하는 나무팀은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푸른누리와의 긴 인터뷰에 기꺼이 응해주셨고, 귀빈실에서 장장 30분가량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Q.저는 푸른누리 채수현이라고 합니다. 우선 대상을 축하드립니다. 세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먼저 휘윤학생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논제에 대해 학생들은 찬성, 엄마는 반대의 입장이셨는데 누가 결정한건가요?

A.책을 다 읽고 엄마가 생각을 물어보았고 나는 찬성한다고 했어요

Q.어머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4학년 1학년의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함께 토론하기에 가장 적합한 책으로 강아지 똥을 선정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평소 책 선정에 많이 신경을 쓰실 것 같은데 어머님 입장에서 어떤 기준으로 학생들이 책을 고르는게 좋을까요?

A.1학년은 그림위주, 호기심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책이 좋고 고학년은 지식을 기를 수 있는 책이 좋겠죠.

Q. 하현학생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요즘은 학생들이 너무 바쁘고 할일이 많은데 평소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서 책을 읽으시는지요?

A.학원 갔다 와서 저녁에 틈틈히 시간을 내서 조금씩 읽고 있어요.

Q.특별히 왜 대상을 받은것 같으십니까? 특별히 준비하신 점이 있는지, 어려운 것을 무엇이었나요?

A.특별히 준비하건 없어요. 태권도나 춤은 오기 1시간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넣었습니다. 누나가 잘해서 대상을 받은것 같아요. 책을 읽고 그냥 느낀 점을 잘 정리해서 상을 주신것 같습니다. 가장 어려운점은 독서 논술 선생님을 하고 계신 어머니께서 시간을 내고 맞추는게 힘들었어요.

이 대회 전에도 독서 토론대회에 자주 참여를 하는 편인데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유도하고 엄마가 독서 논술 선생님이시다 보니 아이들과 책으로 수업을 자주 해 주시는 장점이 있었다고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는 의미가 있어서 좋았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각 팀에게 주어진 9분의 토론시간은 가족이 하나가 되는 의미가 되었을 것이며 이 대회를 계기로 참가한 학생들은 책을 읽는 자세가 바뀌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가족이 독서로 뭉친다’는 메세지를 전해준 이 대회에 박수를 보낸다.

채수현 독자 (서울대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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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정
대연초등학교 / 6학년
2010-06-09 21:16:33
| 와~ 좋은 경험 하셨네요~!!!
김재혁
동대문중학교 / 1학년
2010-06-03 13:29:39
| 와 이렇게 긴 글을......
부럽네요 실력 대단해요 저는 많이 배워야겠어요
김민수
범계초등학교 / 6학년
2010-06-02 23:04:53
| 토론은 어려운듯 하면서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승주
대구태전초등학교 / 6학년
2010-06-01 21:55:54
| 정말 즐거웠을것같아요. 저도 기회가 있었으면 가보고 싶은 대회인것같아요^_^
최재원
서울윤중초등학교 / 5학년
2010-06-01 20:46:12
| 인터뷰 기록을 어떻게 이렇게 꼼꼼하게 잘 하셨는지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김대진
선정중학교 / 1학년
2010-06-01 18:10:23
| 다소 생소한 독서토론대회였는데 기사 덕분에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
송채은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0-06-01 18:08:55
| 아하! 이런 대회도 있군요. 저희는 학교서 매년 토론대회를 하는데 부모님과 함께 하면 더 집중이 잘 될것 같아요.
이건우
신송중학교 / 1학년
2010-06-01 15:29:16
| 유익한 시간이셨겠습니다.기사 잘 읽었습니다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5-31 23:50:56
| 독서토론대회가 조금은 어색했는데 자세히 전해주셔서 감사햡니다
이채정
서현초등학교 / 6학년
2010-05-31 15:43:21
| 참 자세하게 잘 쓰셨네요. 취재기록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이혜진
부천동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31 15:07:18
| 기사 잘쓰셨네요~~재밌게 읽었어요~ㅎ 추천!~
김지은
상도초등학교 / 6학년
2010-05-30 01:06:26
| 내년엔 저도 참가해 보고 싶네요. 잘읽었습니다.
조승아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5-29 23:40:38
| 저도 토론을 무척 좋아하는데 대회에 한번 나가보고 싶네요. 좋은취재와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이서영
상명초등학교 / 6학년
2010-05-29 16:46:27
|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승호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 / 1학년
2010-05-28 18:25:16
| 좋은 기사네요.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정윤재
소화초등학교 / 6학년
2010-05-28 14:49:54
| 책읽는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재미있기도 하구요
송희원
화홍중학교 / 1학년
2010-05-28 12:16:47
| 가족독서토론대회가 뭔지 알겠네요^^
이서현
은석초등학교 / 6학년
2010-05-27 19:22:22
| 저도 이 독서토론 대회 에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김민정
매원중학교 / 1학년
2010-05-27 18:54:08
| 우리 가족도 이런 경험을 해 보고 싶어요.
김서경
대원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5-27 12:26:17
| 기회가 된다면 한번 참여해 보고 싶어지네요.
진예은
동작중학교 / 2학년
2010-05-26 23:25:17
| 와~ 저도 여기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따라줘요...ㅠㅠ 부럽네요~
가족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겠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진휘
서울후암초등학교 / 6학년
2010-05-25 23:28:54
| 저도 가족과 함께 토론 할수있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채수현
서울대치초등학교 / 6학년
2010-05-25 15:27:54
| 생각하는 나무 팀 김하현 친구가 여기까지 들어와서 제 기사 봐주셔서 너무 고맙구 반갑네요. 기사가 맘에 드셨나 모르겠어요^^, 생각하는 나무 팀처럼 저도 가족이 함께 하는 독서를 실천중이에요. 우리 모두 열심히 좋은 책 많이 읽고 쑥쑥 자라나가요~~
김하현
성남중앙초등학교 / 4학년
2010-05-25 11:40:34
| 생각하는 나무팀입니다. 기사 깔끔하게 잘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토론대회에 참가하기전에는 푸른누리기자단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기자님들의 예리한 질문을 듣고 날카로운 눈빛을 보며, 저도 기회가 된다면 푸른누리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전현우
영훈중학교 / 1학년
2010-05-25 01:03:16
| 가족들과 함께하는 토론이라 더욱 의미있었겠습니다.다음에는 저희가족도 참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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