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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호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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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독자 (풍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7 / 조회수 :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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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보다 더 큰 보물, 푸른누리

복권에 당첨된 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입니다. 저에게는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이 복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진짜 기자가 된 것처럼 발로 뛰어다니며 마감일에 맞춰 기사를 쓰는 일, 조금 벅차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저에게 발전을 가져다 준 것도 푸른누리였습니다. 저에게 글쓰기 실력을 키워준 것 뿐만이 아니라,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수줍음 많던 제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내년에는 나누리 기자로 활동하겠지만, 아무래도 중학생이니 지금보다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2011년에 3기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할 후배들에게 저의 푸른누리 경험담과 제가 푸른누리 기자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지식을 전달해 주려고 합니다. 먼저, 저의 경험담을 소개하겠습니다.

 
● 푸른누리 기자로서…….


2008년 11월, 저는 1기 기자단으로서 청와대에 방문해 대통령 할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저희를 사랑한다며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셨던 대통령 할아버지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아직도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선물한 시계와 학교로 오는 카툰공감을 무척 부러워 합니다.

 
저의 첫 탐방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80명의 기자들과 편집진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에 가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체험을 하고 취재했습니다. 지진체험과 태풍체험, 그리고 다른 과학 기구들은 저의 첫 취재를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탐방을 하고 왔는데, 집에 돌아오니 막상 기사를 어떻게 써야 할지 도통 모르겠었습니다. 그러자 아빠가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아니라, 국립과천과학관이 어떤 곳인지 설명해 주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육하원칙이 꼭 필요했습니다. 원래 기사란 객관적인 위치에서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린이들이 꼭 그렇게 딱딱하게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아쉬웠던 점과 즐거웠던 점 등 주관적인 것들도 기사에 포함시켰습니다.


저희 학교에 대해 쓴 기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병원학교 밝은 교실 취재였습니다. 병원학교 밝은 교실은 제가 재학 중인 풍산초등학교에 소속된 학급입니다. 얼마 전 골수성 백혈병과 싸우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준 유수민 기자처럼 백혈병이나 소아암에 걸린 친구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공부를 하는 곳이 밝은 교실입니다. 저는 병원학교 밝은 교실에서 초등부를 담당하시는 황재원 선생님을 인터뷰하면서 밝은 교실 친구들이 밝고 씩씩하게 공부를 한다는 말을 듣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래서 밝은 교실 친구들의 씩씩한 모습과 학교 생활에서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차별하지 말라는 황재원 선생님의 말씀을 푸른누리 기자와 독자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푸른누리 활동을 하면서 제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탐방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대사관 탐방입니다. 먼저 영국대사관에 다녀와 마틴 유든 영국 대사를 만나 인터뷰했고, 1년 뒤에 스페인 대사관을 가서 후안 레냐 스페인 대사를 인터뷰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대사를 만나 그 나라의 문화와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알게 된 것은 저에게 영광이었습니다.

자율 취재로 갔던 국립과학수사원 초등학생 과학 수사 실습 체험교실, 그곳이야 말로 제가 진짜 기자라는 것을 일깨워 주었던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는 취재를 하는 것이지 꼭 체험을 즐길 필요는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그러했듯 저는 항상 제가 취재로 가는 행사에 직접 참여를 하고 취재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원래 어른 기자들도 그렇듯이, 그 때는 행사에 참여하지는 않고 특별히 ‘기자’로서 행사를 취재했습니다. 제가 직접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기자 수첩에 바쁘게 적었습니다. 사진은 편집진이나 부모님께서 찍어주신 것들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이번 취재에서는 기념사진을 제외한 것들은 제가 찍었습니다. 또 기사를 쓰는데 과학에 흥미를 가진 기자들이 좋아하고, 흥미가 없는 기자들도 어렵고 지루하지 않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댓글에 많은 기자들이 자신도 가고 싶다고 하자, 저는 제 자신이 몹시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던 것인지는 몰라도 조금 뒤에 다른 기자들도 편집진과 함께 국과수 탐방을 다녀 왔었습니다..


또 한 가지 잊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다짐대회에서 훈민정음 상을 받은 것입니다. 고려하고, 생각한 말이 ‘비속어란 상처엔 바른 한글이란 연고를’이었습니다. 요즘 비속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생각해낸 말입니다. 제가 훈민정음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설사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한글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했는데 말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무대에 올라가 상을 받게 되었을 때, 그 잠깐의 순간이 어찌나 설레고 자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푸른누리에서 주최하는 여러 가지 대회도 기사 작성 못지 않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가능하면 푸른누리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많이 참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푸른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일을 겪을 것입니다.

그럼 이제, 푸른누리 기자로서 활동하면서 알게 된 지식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 기사를 읽고, 정성스럽게 기사를 작성하자.

당당하게 교장 선생님의 추천을 받고, 청와대도 다녀오고, 친구들의 부러움도 샀는데 그냥 이름뿐인 푸른누리 기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활동을 많이 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사를 많이 쓰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다른 기자의 기사를 많이 읽고, 기사를 하나 쓰더라도 정성들여 다듬어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사를 정성스럽게 쓰면 글쓰기 실력이 차츰차츰 늘기 시작합니다. 또 다른 기자의 기사는 내가 기사를 더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어른들이 읽는 신문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기자수첩에는 간단하게, 요점만!

저는 글씨를 또박또박하고 예쁘게 잘 쓰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자가 기자 수첩에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것을 보고 제 자신이 걱정되었답니다. 아마 그런 고민을 가져 본 기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자 수첩에는 일일이 한 마디, 한 마디를 다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중요한 말만 간단히 적어야 많은 내용을 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정리하면 좋겠지만, 정리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핵심적인 부분을 적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너무 건성으로 적어 놓아도 안 됩니다. 기사 쓸 때 자신이 쓴 내용을 알아보지 못하는 황당한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자기 자신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 쓰는 것입니다. 때로는 간단한 그림을 그려 넣는 것도 괜찮습니다. 인터뷰의 경우 질문할 내용을, 인터뷰가 아닌 취재의 경우에는 구체적인 취재 내용을 적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활동을 하면서 기자수첩에 메모하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길러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학교 숙제로 저희 학교 급식실 영양사 선생님을 면담했는데, 영양사 선생님께서는 저의 빠른 메모 실력에 감탄하셨답니다.

 
☆ 형식적인 기사? NO!

인터뷰 기사를 쓸 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작성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그대로 쓰지 않고 말로 표현해서 쓰거나 대화글로 중간 중간 섞어서 쓰는 것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기사 작성도 쉽고, 독자도 읽기 간편합니다. 대신에 성의 없게 보일 수 있고 인터뷰 내용 외에 써야 할 것들을 쓰지 못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두 번째 방법은 기사를 쓸 때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써야 하지만, 더 많은 내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터뷰 기사를 항상 두 번째 방법으로 썼답니다. 그렇지만 꼭 두 번째 방법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너무 형식적으로 기사를 쓰지 말라는 것이랍니다. 너무 형식적으로 쓰면 독자에게는 기사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관심 있는 탐방.

모든 탐방을 다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관심 분야를 신청할 때 더 좋은 성과가 있답니다. 다들 학교생활하기도 바쁠 텐데, 모든 탐방을 다 신청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또 먼 지역이라면 너무 힘들고, 원하지 않는데 가는 탐방이 재미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기자가 꼭 재미있는 것만 찾아서 취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관심 분야를 기사로 작성했을 때 더 좋은 기사가 나옵니다. 저의 경우, 잘 모르는 분야인데도 괜히 탐방 욕심에 신청하느라 밤늦게 잤는데, 떨어져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었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생각하고 신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취재계획서를 열심히 썼는데 떨어졌다고요? 계속 신청해도 떨어진다고요? 취재계획서는 어떻게 취재할 것인지 편집진에게 보여드리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참여하려는 행사에 대해 많이 조사하고, 어떻게 취재할 것인지 아주 구체적으로 써야 합니다. 취재계획서는 기간 내에 며칠 시간을 두어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푸른누리 공지는 매일 확인.

푸른누리 공지는 매일매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 위에서 말했듯이 탐방에 신청하려면 무슨 탐방이 있는지 공지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공지를 확인하지 않았다가 꼭 하고 싶었던 인터뷰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그 때 얼마나 아쉬웠던지! 늦었더라도 당장 취재계획서를 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 전화인터뷰, 어렵지 않다!

어떤 인터뷰는 1차는 취재계획서로 뽑고 2차에서 전화인터뷰로 뽑습니다. 저는 전화인터뷰를 두 번 했었는데, 둘 다 성공했답니다. 전화인터뷰를 할 때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당황하지 말고, 큰 소리로 말하도록 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곧바로 대답하면 되는 것입니다. 제가 한 번은 취재 날짜가 변경되었는데 그 날 올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날짜 확인도 하지 않고 저도 모르게 “네,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답니다. 꼭 가고 싶다는 열정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서론은 날카로운 눈썰미로.

기사를 쓸 때 서론을 막상 뭐라고 써야 할 지 막막하지 않나요? 저는 2년간 기자 활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사의 처음 부분은 어떻게 쓸까 고민하곤 합니다. 기사의 처음 부분을 너무 딱딱하게 쓰면 중간과 끝 내용도 재미없게 느껴집니다. 기사의 서론을 쓰는 것은 취재하는 것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취재 중에 날카로운 눈썰미로 주변의 환경 등을 잘 메모해 두었다가 기사의 서론에 작성하면 독자의 호기심을 끌 수 있습니다.

 
☆ 기삿거리는 주변에.

꼭 장관님이나 국회의원을 인터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관심거리가 되지 않는 것들을 기사로 작성해 관심을 받게 하는 것이 기자의 일입니다. 저는 푸른누리 기자들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조용히 봉사하신 분들에 대해 기사를 썼을 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소한 것들을 기사화했고, 알렸으니 말입니다.

 
☆ 우수기자가 되려면

저는 한 달에 네 건 정도의 기사를 썼을 때 우수기자가 되었습니다. 무조건 네 건의 기사를 쓴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메인채택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인채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독자들이 많이 클릭하고 읽어볼 것 같은 기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사를 클릭하나요? 제목을 보고 클릭하지 않나요? 다른 사람도 다 그렇습니다. 제목을 보고 기사를 읽는답니다. 제목은 독자의 주의를 끌만큼 흥미로운 것으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 씨를 만난 것을 기사로 쓴다고 합니다. 그저 ‘홍길동 씨를 만나다’로 제목을 정하기보다는, ‘백성의 영웅, 의적 홍길동’ 이런 식으로 조금 흥미를 끌도록 제목을 정하는 것이 좋겠죠?
 
둘째로 사진이 중요합니다. 기사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사진입니다. 사진이 들어간 기사는 더 알차고 좋은 내용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홍길동을 만난 내용만 쓰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홍길동을 많이 찍어서 독자들이 생생한 기사를 읽게 해주길 바랍니다.

셋째로 다른 기자의 기사에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그 기사가 잘 썼다는 생각이 들면 추천도 해주세요. 여러분도 추천이 많이 되어 있으면 기분이 좋지요? 모두 그렇답니다. 추천과 댓글은 여러분이 다른 기자에게 격려와 응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푸른누리에 제안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제안이 좋은 푸른누리를 만듭니다. 푸른누리 홈페이지에 ‘제안방’이 있습니다. 가고 싶은 탐방, 만나고 싶은 분들이 있는데 혼자 힘으로 만나기 어렵다면 편집진에게 제안을 하는 곳입니다.

 
☆ 나의 기자활동

저의 기자 활동에서 꼭 빠지지 않았던 것이 바로 흰색 가방입니다. 작지만 기자수첩과 카메라 두 개가 다 들어간답니다. 가운데에 보이는 빨간 시계는 제가 몹시 아끼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잊지 않고 차고 다녀서 그런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시계는 1기 기자단으로 활동할 때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선물해 주신 것이랍니다.

 
기자수첩에는 명함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취재에 도움을 주신 여러 분들의 명함을 넣어 두었답니다. 나중에 감사했다고 말씀 드리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국립과학수사원을 취재할 때, 행사에 참여하신 선생님께서 푸른누리 기사를 언제 확인할 수 있는지 저에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행사에 참여했거나 도움을 주신 분들께 푸른누리를 알리도록 합시다.

 
제가 쓴 글이 여러분에게 ‘의무’와 ‘책임’보다는 ‘도움’에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기자 활동을 하면서 자신만의 비법을 하나하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활동할 푸른누리 후배 기자들! 여러분은 ‘푸른누리’라는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1년은 금방 지나간답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알찬 기자 활동하기 바랍니다.

이정훈 독자 (풍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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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린
장산중학교 / 1학년
2010-12-16 17:00:03
| 저도 이제 화이팅할게요^^
우리모두~ 푸른누리 화이팅><
이지우
금당초등학교 / 6학년
2010-12-17 13:58:36
| 정말 꼼꼼하시네요~이정훈 기자님의 글을 읽으니 3기때는 더 잘할수 있을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강은지
우면초등학교 / 6학년
2010-12-17 19:48:44
| 아 저도 푸른누리 기자였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보람있으셨나봐요
이승목
대구중앙초등학교 / 5학년
2010-12-19 20:20:25
| 멋진 기사입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 싶군요. 열정적인 기자인것 같습니다.
한지혜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 2학년
2010-12-19 22:35:31
| 이정훈기자님, 같은 6학년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3기 후배 기자들에게 아주 좋은 글을 남기셨어요. 추천하고 갑니다.
장유정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2-21 13:56:08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지혁
우신중학교 / 1학년
2010-12-21 20:25:06
| 와, 정말 자세히 써주셨네요~~, 많은 기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에요^^
이채정
서현초등학교 / 6학년
2010-12-22 20:30:24
| 정말 알찬 기사입니다.
이건우
신송중학교 / 1학년
2010-12-22 22:25:28
| 저에게도 푸른누리는 잘 맞은 복권이었습니다.
한해가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기사 잘 보았습니다.
하헌우
대구동천초등학교 / 6학년
2010-12-23 18:54:06
| 기사 잘 읽었습니다. 푸른누리 활동을 잘 간추려 요점을 정리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김하은
장곡초등학교 / 6학년
2010-12-23 22:05:00
| 이 기사를 읽으니 전화인터뷰가 어렵지 않게 생각 되네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알찬기사들을 많이많이 써 주세요!
박현진
서울동자초등학교 / 6학년
2010-12-24 15:27:00
| 이번에 푸른누리 기자를 신청했는데 이 글을 보니 더욱 하고싶어 지네요.
이번에 한 푸른누리 기자신청 꼭 되었으면 합니다.
한예림
진선여자중학교 / 1학년
2010-12-25 10:02:40
| 매우 기사를 잘 쓰셨네요. 이정훈 기자님의 푸른누리 기자 생활과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잘 나타나있어요~!
오혜성
매탄중학교 / 1학년
2010-12-25 11:50:31
| 기자님의 글을보면서 1년동안의 나의모습을 되돌아보는 중요한시간이되었습니다. 평소 제가 부족했다거나 쉽게 지나쳐버리부분을 콕콕 집어주셔서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기사인것같아요~~~감사합니다 추천꾹~~~~^^*
곽상준
서울대치초등학교 / 6학년
2010-12-25 15:20:38
| 와~ 기자로 활동하시면서 알게된 지식 잘 읽었습니다.
제 기자활동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연주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
2010-12-26 20:32:05
| 기사 넘~~ 잘 쓰신 것 같아요. 저와 동일한 생각을 가지신 것도 있으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당!
이호준
서농중학교 / 1학년
2010-12-27 15:49:23
| 저에게도 푸른누리 활동은 복권입니다~~
이예은
동학중학교 / 2학년
2010-12-29 15:17:09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푸른누리 열심히 활동하셨네요! 대단하세요.
노연정
구룡중학교 / 2학년
2010-12-29 22:44:00
| 기사가 너무 재밌고 알차네요^^ 푸른누리라는 복권에 당첨되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힘내세요^_^
이혜진
광무여자중학교 / 1학년
2010-12-30 19:13:56
| 정말 잘 쓰신것 같아요~
이 기사를 후배3기 기자가 본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ㅎ
이예림
세류중학교 / 2학년
2010-12-31 23:28:24
| 소중한 푸른누리, 정말 격하게 사랑한다~~~~
김현교
당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1-01 20:47:15
| 열심히 활동하신 느낌이 팍팍 느켜지네요~
양유진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6학년
2011-01-02 17:42:16
| 푸른누리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아시고 느끼신것 같아요!
정말 잘쓰셨네요
정고은
용수중학교 / 1학년
2011-01-02 19:01:18
| 푸른누리활동 열심히 하셨네요? 저는 이제 나누리 기자가 되서 아쉽네요..ㅜㅜ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01-03 17:30:40
|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저도 푸른누리를 사랑하며 기사를 쓰도록 하겠어요^^
하규빈
서울논현초등학교 / 6학년
2011-01-05 12:20:32
| 기자로써의 해야할일과 기사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보는것만 같아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채린
까치울중학교 / 1학년
2011-01-06 14:09:31
| 기자로서의 다짐과 포부가 대단한것 같아요. 너무 자세하게 기사를 잘 적었네요
김도연
동신초등학교 / 5학년
2011-02-18 17:18:00
| 저도 신청했는데..
꼭 하고싶고 꼭 되고싶어요.
저 푸른누리를 사랑할께요~~
이유진
서울응봉초등학교 / 5학년
2012-02-06 15:00:56
| 저도 이번 4기 기자단에 꼭 신청을 해서 선배님들과 많은 경험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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