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근처엔 파란하늘이 잘 보이는 공원이 있었어요. 고층 아파트와 상가들이 밀집한 가운데 시민에게 푸른 휴식을 제공하는 곳이지요.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불편하다고, 부족하다고 해서 짜증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 글을 통해 자신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손주찬 독자 (서울방이초등학교 / 6학년)
지윤이는 어리벙벙하게 서 있는 내 손을 잡아끌고 학교 밖으로 향했다. 당당한 지윤이의 모습이 부러웠다. 지금까지 수진이에게 당하기만 했던 내가 부끄럽기도 했다.
조은서 독자 (불로초등학교 / 4학년)
예은이네 가족이 할머니집에서 오순도순 모여 김치 담그는날 할머니의 지시에 따라서 가족들은 자기 역할을 열심히 한다.
윤승현 독자 (목포청호초등학교 / 6학년)
동민이와 형민이는 쌍둥이 입니다. 형민이가 동민이보다 조금 먼저 태어나서 형이 됩니다. 동민이는 형민이를 싫어하였습니다.
신지은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5학년)
하늘에서는 비가 기다란 엿가락처럼 주룩주룩 내리는 저녁이었습니다.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 내일 우리 흰둥이 생일인데, 선물을 무얼하지? " 아빠께서는 고민이십니다.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
우리 엄마 소리다. 우리 엄마는 태어날 때 부터 언어장애를 갖고 있다. 그래서 아직 딸 이름도 불러 보지 못한... 사실 난 우리 엄마가 싫다.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11월 23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환희가 유치원에서 돌아오자, 뉴스를 보고 계시던 아빠께 다가서 이렇게 물었다.
양유진 기자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