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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2월 3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지원 나누리기자 (좌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3 / 조회수 :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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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자랑 아쿠아리움

2011년 1월 16일 일요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아쿠아리움’에 갔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 안에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동굴처럼 생긴 수족관입니다. 그곳은 매우 크고 손님들이 가장 많이 모인 곳처럼 보였습니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여러 종류의 작은 물고기, 큰 물고기, 펭귄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곳은 매우 어두컴컴하고 여러 물소리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여러 물고기들의 생김새, 그 물고기들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많은 물고기들 속에서도 기억에 남는 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 물고기의 이름은 MOLA MOLA 또는 SUN FISH라고 불립니다. 이 물고기는 수족관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물고기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이 물고기는 다른 물고기와는 전혀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물고기들처럼 몸통이 그리 길지도 않고, 머리와 배를 구분 못할 정도로 매우 짧은 몸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배 부분은 거의 없고, 물고기의 머리 부분만 크게 생겼습니다. 신기하게도 물고기가 갖추어야 할 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안에는 작은 가게 하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가게에서는 기념품을 팝니다. 연필, 펜, 필통, 인형, 옷, 장난감, 컵, 목걸이, 핸드폰고리, 열쇠고리, 베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 모습의 젤리, 초콜렛 등이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나오면 여러 푸드코트들도 있습니다. 그 옆에는 시뮬레이션을 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 기구를 타 보았습니다. 그 기구는 매우 역동적이고 다소 많인 흔들려 임산부, 노약자 등은 못 타지만, 3D 애니메이션이라는 효과를 접목을 시킨 영상을 보며, 그 안에서 나오는 주인공과 실감나는 액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쿠아리움 직원에게 ‘아쿠아리움’ 하면 생각나는 상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먼저, 상어는 우리 인간처럼 맛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상어는 인간의 코뼈나 귀뼈와 같은 물렁뼈를 가진 물고기이고, 바다뿐 아니라 호수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 아쿠아리움’은 관광도시인 해운대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부산의 자랑거리 아쿠아리움에 푸른누리 친구들도 방문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김지원 나누리기자 (좌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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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림
금성중학교 / 1학년
2011-02-04 23:27:38
| 아쿠아리움 갔다오셨군요. 저도 여러번 가본 곳이예요.^^
원유빈
선유중학교 / 1학년
2011-02-06 21:38:39
| 저도 가 본 적 있어요. >.< 꽤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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