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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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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원 독자 (학사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9 / 조회수 :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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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튼튼한 이 관리법

우리의 이는 아주 소중합니다. 한 번 빠지면 다시 나지도 않아, 금니나 은니 등 내 이가 아닌 것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 사람이 웃을 때 이가 예쁘고 깨끗하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겨지게 될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웃을 때 이를 잘 닦지 않아 누렇거나 듬성듬성 나있다면, 그 사람은 좋지 않은 인상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그런 만큼 저는 소중한 제 이를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제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하루 3번 이상 이를 꼭 닦습니다. 두 번째로 이를 3분 이내로 닦고, 잘 헹굽니다. 이를 오래 닦거나 잘 헹구지 않으면, 나중에 치약 찌꺼기가 남아서 이를 마모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3분 이내로 이를 닦고, 그 다음 열심히 헹굽니다. 하지만 한번 닦을 때 철저히 닦는 것이 그 횟수보다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어금니가 썩어서 충치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이를 대충 닦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안에 있는 이와 잇몸, 이의 안과 밖을 깨끗이 닦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후로는 이가 한 번도 썩은 적이 없습니다.

또 부끄럽지만 저에게는 손톱을 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 결과로 송곳니의 뿌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 고치치는 못했지만, 송곳니를 다시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잘못된 습관을 고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특히 저녁을 먹고 나서 이를 바로 닦습니다. 우리 입의 박테리아는 낮에는 침에 의해 씻겨나가 활동을 왕성하게 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침이 많이 분비되지 않는 밤에는 활동이 왕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얼른 닦아 주는 것만이 그 활동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생과일을 직접 갈아 만든 스무디를 마시기 전에 이를 닦는 것입니다. 이는 스무디에 들어있는 산성성분 때문인데, 치약은 알칼리 성분으로 되어 있어, 스무디를 마시기 전에 이를 닦으면 입안이 알칼리화되어 스무디의 산성성분으로 인한 치아손상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으로 한다면, 여러분들의 이는 건강하고 튼튼한 이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위의 내용대로 이를 관리하여 건강하고 튼튼한 이를 만들도록 합시다.

허지원 독자 (학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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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6-03 21:43:55
| 이는 정말 중요하지요. 앞으로는 양치질을 더욱더 열심히 해서 이를 지키겠습니다.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06-04 09:58:38
| 저는 부끄러운 말이지만 평소 이 닦는 것을 귀찮게 여깁니다. 하지만 허지원 기자님의 기사를 읽고 고쳐야 겠네요. 열심히 튼튼한 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추천 꾸욱--
신미루
옥계동부초등학교 / 6학년
2011-06-06 19:50:48
| 앞으로는 이의 안쪽 부분도 잘 닦아야 겠네요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6-06 23:59:52
| 치아 관리를 잘 하는군요.저도 아직은 충치는 없지만 더 열심히 치아 관리를 해야 겠어요
조서연
서울원촌초등학교 / 6학년
2011-06-08 22:56:16
| 치아관리를 잘 해서 우리모두 아픈 치과가는 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6-16 00:22:24
| 허지원기자님 정말 이쁘고 건강한 치아를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선천적으로 이가 약해서 병원치료를 많이 받았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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