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더 큰 행복 청와대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바자회!

지난 5월 28일 토요일, 청와대 영빈관 앞 마당에서 ‘청와대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바자회’가 열렸다. 이 바자회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님께서 주최하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은 수익금은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바자회장에는 기업 제품, 청와대 기념품, 여러가지 맛난 먹거리 등 수많은 판매물이 쭉 늘어서 있었다. 그 가운데 경매장에서는 연예인들이 기증한 물건, LED 삼성전자 TV, 영부인 김윤옥 여사님,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기증하신 물건, 청와대 직원들께서 기증한 물건 등 여러가지 물건 등이 풍성하게 위치하고 있었다. 12시 30분부터 경매를 시작했는데,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경매 진행을 함께 했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는 바자회장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님을 뵙고, 악수도 하며 반갑게 기념촬영을 했다. 또, 푸른누리의 편집인이신 홍상표 홍보수석님. 푸른누리 담당이신 김철균 비서관님과 말씀을 나누었다.

다음은 열심히 물건 판매를 하고 계시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님을 인터뷰했다. 한창 물건을 판매하고 있으시는 중이라 바쁘셔서 그리 긴 말씀은 듣지 못했지만, 여사님께서 우리 할머니처럼 환한 미소로 대해 주셔서 더 친근했다.

푸른누리 : 바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시는데 이에 대해 어떤 보람을 느끼십니까?

김윤옥 여사님 : 바자회를 하면서 참 많은 보람을 느끼죠. 그중에서도 이렇게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여 어려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비록 그리 긴 인터뷰는 아니었지만 김윤옥 영부인 여사님과 인터뷰를 했다는 것이 무척 기분이 좋았다. 대통령 할아버지께 인터뷰도 하고 사인도 받고 싶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그럴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만약에 또 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다면 그때는 대통령 할아버지와 대화도 나누고 사인도 받고 싶다.

이번 바자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던 것 같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랑과 실천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아끼지 않고 베풀었으면 좋겠다.

정서윤 기자 (교동초등학교(속초시) / 4학년)

이예림 정자중학교 / 1학년 2011-08-02 19:02:12 | 저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다른 일이 겹쳐서...생생한 기사 잘 읽고 갑니다. 배나현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2011-07-04 15:13:33 | 나눈다는 것은 참 보람된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1-06-16 14:26:23 |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 정서윤 기자님의 기사를 읽으니 꼭 갔다온 것 같아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6-15 23:38:09 | 정서윤기자님 너무 좋으셨겠어요. 사랑을 나눠주는 아름다운 행사 소식 잘 읽고 갑니다. 박채영 정암초등학교 / 6학년 2011-06-15 17:34:54 | 저는 그곳에 가지 못하였는데 이 기사를 통해 생생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김솔민 인천심곡초등학교 / 6학년 2011-06-15 16:23:44 | 지난주 토요일날엄마와친구들과함께 청와대 푸른 기와집 넓은 잔디밭에서 호동형의진행으로 공현및 대통령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고왔어요 너무행복했습니다 서효정 인천구산초등학교 / 5학년 2011-06-15 15:18:58 | 너무 부럽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윤준우 장지초등학교 / 6학년 2011-06-13 13:20:13 | 저도 벼룩시장에 참여 해서 판매금액을 기부하는 행사에 참여 해 보았었습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김태우 의왕초등학교 / 6학년 2011-06-10 17:43:21 | 우리동네도 토요일이면 중앙공원에서 바자회를 해요.저도 참가해서 작은 나문에 참가해야겠어요. 조수현 성서중학교 / 1학년 2011-06-10 11:21:43 | 영부인 할머니는 바쁘실텐데 이런 좋은 일도 하시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경매물건들고 있고 좋은 경험하셨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손영채 언북중학교 / 1학년 2011-06-10 06:06:50 | 흠!! 멋있네요^^ 김윤영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2011-06-09 23:38:38 | 저는 푸른누리로 안 가고 아빠가 경호원이셔서... 취재가 아닌 놀러 갔답니다 박세림 대구동덕초등학교 / 6학년 2011-06-09 22:42:50 | 좋은기사 감사해요 저도 어서 빨리 그렇게 되길 기도하고 빕니다. 정최창진 서울교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6-09 15:45:21 | 내년 바자회에는 저도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우리학교 이름과 같아요. 교동초등학교. 멀리서 와서 좋은 경험 하셨네요. 곽민정 오산고현초등학교 / 4학년 2011-06-09 15:43:24 | 와~ 이웃을 사람하는 마음으로 바자회에서 봉사를 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저도 앞으로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하고 배려해야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임가영 Hollymead elementry / 5학년 2011-06-07 16:09:07 | 정말 가보고 싶던 행사 였는데 기사를 읽으니 저도 갔던거 같아요 이시호 대전원평초등학교 / 6학년 2011-06-07 13:22:20 |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6-07 12:28:12 | 아 저는 있는지 몰랐어요. 좋은 물건을 많이 사셨을 것 같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이주연 서울가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6-07 11:31:36 | 아하 저는 몰랐었어요 신청할 걸 그랬어요 어쨌든 좋은 감사드립니다. 우현주 야탑중학교 / 1학년 2011-06-06 21:17:38 |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당 김도희 일동초등학교 / 5학년 2011-06-06 11:52:31 | 저와 같은 학년인데 기사를 참 잘 쓰는 것 같아요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나요? 저는 푸른누리 기자인 언니에게 교욱을 받기도 하는데 너무 잘 읽고 가요 추천 꾹! 조나연 동산초등학교 / 5학년 2011-06-06 11:41:04 | 바자회에서 물건이 많이 팔려 여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쓰였으면 좋겠어요.왠지 영부인할머니께서도 오시고 이명박 대통령할아버지도 오셔서 물건 아주 많이 팔렸을 것 같고요, 덕분에 좋은 기사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단 화이팅!!!!!!!! 강채리 발산중학교 / 1학년 2011-06-06 08:53:17 | 바자회 수익금도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하니 돈을 참 보람차게 사용한 것 같네요^^ 서로 물건을 내고 그 수익금으로 다른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심재현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4학년 2011-06-05 19:02:50 | 저도 꼭!!!!!!!!!!!!!!!!!!!!!!!!!!!!!!!!!!!!!!!!! 여기 가 보고 싶었었는데, 못 갔어요... 다음에도 도전해 보줘 모.... 이수진 서울보라매초등학교 / 6학년 2011-06-04 18:28:52 | 좋은 기사 읽고 갑니다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