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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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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유진 기자 (서울잠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5 / 조회수 :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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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with World Friends Korea!!

지난 5월 23일, 청와대 춘추문 앞에 하늘빛 모자를 쓴 14명의 푸른누리 기자단이 모였습니다. 그곳에 모인 기자단은 푸른누리를 대표해서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외교단과 함께 하는 WFK한마당’을 다녀 왔습니다.


WFK봉사단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셨나요? WFK는 World Friends Korea 의 약자로 전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국정부파견 해외봉사단입니다. 3년 전인 2009년에 KOICA 해외 봉사단을 비롯한 정부 각 부처의 해외 봉사 단체를 하나로 합한 단체입니다.


기자단은 공식행사 시작 전 다양한 봉사의 종류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색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WFK봉사단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봉사단원들은 기자단에게 나눔과 봉사는 어른이 되어서만 하는 것이 아니며 비록 어린이일지라도 아주 작은 일부터 나눔을 실천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한평생 직장을 다니다가 퇴직하고 나서 그 경험과 지식을 형편이 어려운 나라에 알려주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는 자랑스러운 일이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식전행사로 카마라타 뮤직 컴퍼니의 합창 공연을 관람한 후 공식행사에서 김용표 WFK 사업본부장님의 "우리나라 봉사단들은 규모가 커서 봉사를 많이 하였지만 각자 봉사를 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서 정부는 2009년 모든 봉사단을 통합한 WFK를 만들었습니다." 라는 말씀을 듣고 WFK봉사단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WFK 활동 영상을 본 후, 이명박 대통령님의 격려사를 듣고 외교단 대표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님의 축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박상원님의 해외봉사활동 경험담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월드비전의 빵 저금통을 통하여 또 개인사진전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어려운 나라를 도우셨다고 합니다. 그 후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팬던트 전달식이 있었는데 모범단원은 대통령님과 영부인님께 팬던트를 받고 달아 드리기도 했습니다. 행사후 푸른누리 기자단은 스티븐스 주미 대사님과 박대원 KOICA총재님,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님, 연세 의료원의 인요한 박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WFK봉사단과 함께 한 시간을 통하여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전쟁이 일어난 못 사는 나라로서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다가 지금은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것을 알게 되고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는 비록 작은 어린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과 봉사를 찾아 실천하는 멋진 우리 푸른누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유진 기자 (서울잠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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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2011-06-02 23:04:34
| 저도 어른이 되면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고 싶습니다.
박민지
호원중학교 / 1학년
2011-06-03 18:41:52
| 우와~저도 동행취재 신청할껄하는 후회가 됩니다. 대통령님을 저렇게 가까이서 뵙다니요.후와~~~부러워용....우하하하하하~
박수현
삼봉초등학교 / 4학년
2011-06-04 17:34:22
| 내년에는 저도 기자단 되어 함께 하고싶어요~~~
최윤서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5학년
2011-06-07 17:29:24
| 와!!! 정말 좋겠어요~
저도 갈 수만 있다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예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주예리
서울버들초등학교 / 5학년
2011-06-07 21:51:24
| WFK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쓰셨어요. 영어 제목도 멋있습니다.
이예림
서울반원초등학교 / 6학년
2011-06-08 00:10:57
| 맞아요. 나눔과 봉사는 결국 자신이 행복해 지는 것 같아요. 저두 해외는 아니지만 가족들과 함께 산동네 봉사를 가는데 마치고 돌아 오는 길은 유치원 다니는 제 동생도 미소짓게 한답니다.
장제우
서일중학교 / 1학년
2011-06-08 17:51:29
| 봉사는 한정된 사람만이 아닌 모두가 해야하는 것입니다. 기사 잘 보았습니다.
민현식
중부초등학교 / 5학년
2011-06-09 21:45:30
| 저도 이날 행사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남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박세림
대구동덕초등학교 / 6학년
2011-06-09 22:45:48
| 나두~ 기사 채택 되었으면 좋겠네용ㅇㅇ 편집진님 에휴~~ 여기서 말할건 아닌 것 같으네...
박민지
호원중학교 / 1학년
2011-06-10 15:25:48
| 푸른누리 기자들은 대통령 할아버지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발대식할때 저도 대통령할아버지를 뵙었어요.
설호원
동산초등학교 / 5학년
2011-06-14 19:49:58
| 가고 싶었던 취재였는데요. 생생하게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6-16 09:38:25
| 현유진기자님 그 동안 자세히 모르고 있던 World Friends Korea 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자라서 함께 봉사하고 싶습니다.
이관우
중평중학교 / 1학년
2011-06-27 22:28:49
| 와우!!수고하셨네용^^ 봉사..열심히 해야죠^^ 저두 저번에 빵저금통에 동전을 채웠구요, 지금은 구세군 저금통에 저금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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