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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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계절 2011년 11월 3일 대전반석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의 반석 종합예술제가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많은 학부모님의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반석 종합예술제는 각반 회장,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드럼 김아람 학생 외 4명의 학생들이 나와서 기타, 드럼, 등으로 나자리노와 진주 조개잡이를 연주했다. 두 번째로는 컵으로 치는 음악, 컵난타가 있었다. 컵난타는 박재형 학생 외에 34명의 학생들이 나와서 ‘포미닛의 MUSIC’ 을 컵으로 쳐서 깊은 감상을 주었다. 세 번째는 고법재 외 30명의 학생들이 나와서 Lemon tree 와 Hey, Juliet! 을 춤과 노래로 나타내어 분위기를 다시 살려내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팝송 메들리에 이어서 네 번째로 리듬 속에서 춤을 추는 리듬 속에 줄넘기가 있었다. ‘티아라의 롤리 폴리’에 맞추어서 김나경 외 30명의 학생들이 줄넘기를 이용하여, 뛰기, 2단 뛰기, 상대방과 같이 뛰기, 8자 줄넘기를 하였다. 이로 인하여 많은 웃음을 주었다.
다섯 번째로 고상협 외 34명의 학생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카의 소리를 이용하여 ‘에델바이스’를 불렀다. 고요하고 단정한 하모니카의 소리가 강당 안에 조용히 울려 퍼져 부모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안겨 드렸다. 여섯 번째로 으싸으싸 응원 댄스! 신나는 음악으로 응원 댄스가 이어졌다. 응원 댄스에서는 김혜중 외 30명의 학생들이 쇼! 와 그대에게,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랑’을 춤으로 보여주었다. 연속으로의 노래와 춤으로, 신나는 분위기로 북돋아 주었다. 일곱 번째로 제일 신나는 퍼포먼스가 다음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권승원 외 34명의 학생들이 나와서 ‘아기 공룡 둘리’에 맞추어서 신나는 분위기를 더해 주었다. 여덟 번째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주는 하모니카에 이어서, 리코더 연주가 있었다. ‘학교 가는 길과 애니 메들리’로, 많은 시선들을 집중시켰다. 아홉 번째로 손으로 여는 세상! 바로 수화이다. 김지후 외 30명의 학생들이 나와서 아름다운 세상을 수화로 불렀다.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노래로, 수화와 잘 맞았었던 같았다. 열 번째로 김가현 외 33명의 여학생들이 나와서 아름다운 부채를 이용하여 추었다. ‘ DJ DOC 의 퓨전 뱃노래’를 이용하여, 멋진 춤을 보여주었다.
열한 번째로 라인 댄스가 있었다. 김태윤 외 24 명의 학생들이 나와서 ‘슈퍼맨과 Here comes the rain’ 에 맞춰 부모님들께 웃음을 드렸다. 열두 번째로 얍! 소리를 내며 강한 인상을 주는 태권무! 김경모 외 28영 학생들이 나와서, ‘We will rock you’ 에서 멋진 태권무의 무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마음과 소리를 모아서 부르는 합창이 있었다. 고유정 외 32명의 학생들이 나와서 ‘거위의 꿈’을 불렀다. 아마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깊은 인상과 좋은 감정, 그리고 희망을 전달했을 것 같았다. 이렇게 멋진 합창으로, 5학년의 반석 종합예술제를 마쳤다. 학생들이 힘들게 땀을 흘리며 준비한 이 반석 종합예술제는 우리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인상과 감동이 주었졌고, 우리들의 마음속에서도 오랫동안 남아있을 것 같다.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