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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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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학성 나누리기자 (서울신흥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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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시장 잠재력

요즘은 반에 25명이 있다고 가정을 하면 스마트폰을 쓰는 아이들은 10명이 될 정도로 스마트폰은 우리의 생활과 점점 밀접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앞선 기술력으로 스마트폰 보급이 엄청난 진전을 이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과연 어떤 나라가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쥐게 될까?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 보는것을 잠재력이라고 하는데, 국제 통화기금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잠재력을 조사하였다. 우리나라가 정보사회의 주도권을 쥔 나라이니 만큼 기자는 적어도 3위 안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단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보급된 나라는 당연히 미국이였다. 1억 9천만 대라는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은 숫자가 집계되었다. 2위는 중국이다. 중국은 총 3,500만 대가 보급됐지만 전체인구를 따져 보았을때 보급률은 매우낮은 하위권에 속한다. 3위는 영국으로 1,700만 대였고, 우리나라는 1,600만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보급률을 다 따져 봤을 경우 우리나라는 미국 다음의 2위이다.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1,000만이나 많지만 스마트폰의 대수는 100만 대가 많은 것에 그쳤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의아했던 기자 역시 이렇게 생각을 해보니 역시 우리나라는 정보사회의 강국이라는 것이 새삼 느껴졌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렇게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잠재력을 나타낸 그래프에 나타난 결과는 생각한 것과 많이 달랐다. 1위는 당연히 미국이 차지, 2위가 중국, 3위가 인도, 우리나라는 타이완에 밀려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자는 순위를 보고 결과를 잘못 조사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왜 잠재력이 이렇게 낮게 나왔는지 그 까닭을 말하면, 잠재력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많이 이용할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이미 많이 보급된 우리나라는 그 잠재력에서 당연히 밀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정보강국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몇 년 만에 무너질 시장이 아니라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며, 더 나은 정보 기기를 만들면 그 시장을 얼마나 먼저 선점 할 수 있는지의 가능성도 함께 점치는 것이다.


잠재력에서 15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은 한국, 아무리 스마트폰 시장 자체에 한정된 조사라고는 하지만 조금 더 분발하여 새로운 아이디어가 빛나는 정보강국 한국만의 시장 선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학성 나누리기자 (서울신흥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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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1-07 14:53:41
| 추천! 우수한 두뇌가 모여서 살기에 편리하면서 또 환경을 잘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정보강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보분야의 유익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학성
문성중학교 / 1학년
2012-01-18 21:33:21
| <남윤성 기자님> 남윤성기자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바람직한 정보강국이 되길 저도 바라겠습니다^^ 기자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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