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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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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서울영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9 / 조회수 :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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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도전하고 달려가는 미래학교, KERIS

지난 1월 6일 금요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방문했다. 우리들은 미래학교 체험실로 올라갔다. 그곳에서 여러 선생님들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또한 그곳에는 신기한 것도 매우 많았다. 각 책상 앞에는 테블릿PC가 한 개씩 놓여 있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교실과는 많이 달랐다.

처음에는 이강호 연구원이 미래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미래에 내가 그렇게 수업한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또, 모유경 선생님은 애듀넷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었다. 현재 애듀넷은 사이버 가정 학습, 많은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애듀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학습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들이 있다. 다른 분들에게도 애듀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웃음꽃 피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최정은 선생님이 설명을 이어갔다. 유비쿼터스, 미래학교에 대해 설명을 해 주고, 체험도 해 보았다. 한 기자는 앞으로 나와 영어공부, 우리 몸에 대한 과학 공부 등의 체험을 해보았다. 딱딱하고 지루하기보다는 첨단 기술을 이용해 공부하니 정말 재미있고 이해도 잘 되었다. 영어 공부는 카메라가 학행을 인식해서 서로 대화를 하며 공부하는 방식이다. 과학 공부는 현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QR코드를 자기 몸 부위에 대면 설명이 나오는 등 미래학교는 공부하는 방식이 정말 재미있다.


우리들은 U-CLASS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어린이 방송단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만든 영상도 시청하는 등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최정은 선생님의 설명 후, 우리들은 그동안 설명듣기만 했던 것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직미러, 스마트 러그, 첨단 기술로 보안이 철저해진 사물함 등을 보며 미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하고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미래학교는 안전하다. 바닥이 나무가 아닌 카페트가 깔려 있다. 책상도 모두 모서리가 없다. 모두 동글동글한 형태로 되어 있다.


재미있게 수업하고 있는 동안, 김철균 원장님이 왔다. 나는 신나는 마음으로 인터뷰할 준비를 했다. 원장님은 기자 한명 한명의 질문을 꼼꼼히 설명해주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원장님의 설명을 열심히 들었다.


Q.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원장님으로 가장 보람된 일 또는 기대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A.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것을 연구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생략...)

김철균 원장님은 우리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학교는 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의 협동심, 배려심 등도 배워야 하는 곳이 학교입니다." 등등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소중한 말들이었다. 원장님이 생각하는 미래학교는 과거에는 보고 느낄 수 없었던 것들을 온몸으로 배워가는 형태로 바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기자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기사를 작성할때 고민을 많이 할수록 실력이 늡니다. 기사를 많이 쓰며 고민을 많이 하여야 합니다. 1주일에 1번씩 기사를 썼으면 좋겠지만 생활이 바쁘니 적어도 한 달에 1번씩은 기사를 쓰며 글 솜씨를 늘려야 합니다. 또한 푸른누리 기자들은 어린이니 세상을 밝게 봐야 합니다. 많은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등 격려의 말씀도 잊지 않았다. 김철균 원장님과의 인터뷰가 정말 재미있었다. 미래학교에 대한 것은 물론 우리들을 위한 말을 많이 해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꿈을 향해 도전하고 달려가는 미래학교, 그 모습이 정말 궁금하다. 미래에는 과연 어떤 교실이 우리를 기다릴까, 상상해봤다.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곳이나 기기들도 열심히 공부하여 발전시켜야 한다. 지금부터 노력하면 알찬 결실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믿는다. 세상을 많이 발전시켜 모두가 환하게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박고은 기자 (서울영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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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2-01-20 14:52:41
| 정말 미래학교는 어떤 교실이 우리를 기다릴까요 상상만 해봐도 행복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예린
서울거원초등학교 / 5학년
2012-01-20 16:32:18
| 미래학교!! 그 미래학교가 얼른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글 좋게 읽고 감니다. 추천!! 저도 추천해주세욤... 읽는 지금 이 순간!!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1-21 13:43:41
| 미래에서 우리를 반겨줄 준비를 하는 미래학교가 정말 좋습니다. 미래학교가 하루빨리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1-26 17:52:25
| 추천하고갑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2-01-31 14:46:25
| 박고은기자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달려가는 미래학교, KERIS>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꾸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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