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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9월 20일

출동2-가스안전공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하예은 기자 (광명서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2 / 조회수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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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지난 9월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취재하러 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하는 일은 검사점검, 시험, 교육, 홍보, 연구 등이다. 가스가 사용되는 것에는 부탄가스, 라이터, 자동차 기름 등이 있다. 가스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위험성도 있다.
가스 폭발사고에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 부탄 캔 화기 주위 방치, 또는 가열시
- 삼발이(사발이)보다 넓은 불판 사용시 등에 폭발한다.

가스폭발의 위력은 다이너마이트만큼의 위력인데, 이러한 가스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사용자 취급 부주의
2. 막음조치 미비

막음조치란 가스를 철거한 후, 어어캡 등으로 막는 것인데, 전문가가 필요하다.

온수기 사용으로 인한 질식사도 만만치 않다. 10여 건 중 11명이 사망한 이러한 온수기 질식 사고를 막기 위해선 밀폐된 곳에 설치하면 안 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 가스보일러에서 배기통이 이탈되어 폐가스 유출로 질식하여 사망하게 된 사건도 있다. 이러한 가스보일러 사고를 막기 위해선 배기통 연결 확인, 환기상태는 수시로 확인, 1년에 1회 이상 점검하여야 안전하다고 한다. 중간밸브는 반만 열어 놓고 사용하면 안전장치가 작동을 하지 못해서 가스가 새도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중간밸브는 꼭 다 열어놓고 사용하여야 한다.

살충제는 부탄가스의 반만큼의 가스가 들어있다. 살충제는 시원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안전하다. 부탄가스는 사용 후에 뚜껑을 닫고 보관해야 한다. 왜냐하면 가스출구가 눌리게 되면 가스가 새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루미늄 호일을 감싼 불판을 가스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가스누출을 확인하는 방법은 비눗물을 가스배관에 뿌렸을 때 거품이 나면 가스가 새는 것이다. 이런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거품이 나지 않으면 안전하다.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1.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이중으로 쌓아 보관하지 않는다.
2. 시설이나 제품 안전을 수시로 또는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3. 가스보일러는 배기통 연결확인, 환기상태는 수시로 확인한다.
4. 쓰고 남은 부탄가스 캔은 분리해서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5. 온수기는 밀폐된 곳에 설치하지 않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설치한다.
6. 연소기 철거 후 막음 조치를 확인한다.
7. 압력조정기는 6년, 가스 호스는 7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스 안전 점검의 날은 매월 4일이다. 가스안전의 지름길은 가스 안전 점검을 꼭 받는 것이다. 가스 안전 점검일을 잊지 말고 점검받아 안전하게 생활하자.

하예은 기자 (광명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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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연
소사벌초등학교 / 4학년
2012-09-27 07:46:42
| 매월 4일은 점검도 받고, 집에서 저도 비눗물로 가스가 새는지 확인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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