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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원빈 기자 (안동송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7 / 조회수 :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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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다녀오다

9월 28일에서 10월 7일까지 안동시내, 탈춤공원, 하회마을 등에서 ‘귀여운 악마들의 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10월 2일 화요일에는 탈춤공연장에서 강릉관노가면극, CPI, 러시아·라트비아·멕시코·코스타리카 공연, 한두레(모듬북),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하였습니다.

강릉관노가면극은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입니다. 양반들의 해학적 풍자, 정조관념의 강조, 지역의 안녕과 풍농 풍어의 기원, 대사보다는 행동 동작으로 표현한 무언극, 성황신과 관련된 가면극이라는 점 등이 특징이라 할 만합니다.

그 다음 CPI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문화, 예술, 산업, 관광, 체육 등 세계 각국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에 6개월간 체류하면서 관련분야의 교류와 지식을 넓히는 문화 사업입니다. 문화 다양성의 증진과 이해는 물론이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의 상생효과를 기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분들이 춤을 추었습니다.

러시아·라트비아·멕시코·코스타리카 공연은 각각 그 나라의 전통과 관련된 춤을 추었습니다. 한두레(모듬북)는 모듬북은 서로의 음이 높낮이가 다른 북을 3~4가지 정도를 가지고 연주합니다. 지금은 난타의 일부분으로써 가장 웅장한 소리를 내는 북을, 서로가 각기 다른 음을 가진 북으로 연주를 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웅장한 북소리를 통해 신명과 역동 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양반과 중에 대한 풍자와 해학이 재미있게 들어있고 구수한 입담으로 사람들이 재밌어 하였습니다.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0월 7일에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축제가 열린다면 푸른누리 독자들도 놓치지 않고 가보길 바랍니다.

김원빈 기자 (안동송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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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규
야탑초등학교 / 4학년
2012-10-24 15:03:15
| 추천합니다. 기사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 저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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