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할머니, 그러니까 내 할머니께서 해 주신 이야기가 있단다. 추운 나라에서 태어나 따뜻한 나라를 향해 떠났다가, 때가 되면 다시 추운 나라로 돌아와 다시 아이를 낳는 새들이 있다고 하시더구나.

KISTI

우리들이 지금 편리하게 살고 있는 세상에는 발명으로 이루어진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발명이 천재 과학자들이나 하는 어렵고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안재현 독자 (소화초등학교 / 6학년)

4인 가족 기준 보통 3~4명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충전기가 기본3~4개 이상 된다. 그 외에 휴대폰을 충전할 때면 휴대폰이 바닥에 길게 늘어져 있어서 밟혀 파손되기도 하고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다.

최은강 기자 (장기초등학교 / 5학년)

저희가족은 다리다친사람을 위한 버선을 발명해보았습니다. 이 작품은 제가 얼마전 다리를 다쳐 기브스를 하고있었는데 샤워할때와 비올때 물이들어갈까봐 조마조마하고 샤워할때는 큰 비닐봉지로 다리를 꽁꽁 싸서 씻어서 불...

장민교 기자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 4학년)

저는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뽑아낼 때 많은 힘이 들어가니까 힘을 덜 들이고 쉽게 플러그를 뽑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최준석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5학년)

무엇인가를 독창적으로 생각해서 만들어내는 작업인 발명은 늘 작은 불편함을 고쳐보려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내가 발명을 처음 시작한 때는 3학년때이다.

이지혁 독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공상과학(SF) 영화에 나오는 미래사회를 보는 것 같다”, “조명쇼를 보는 듯하다”, “우리나라에 설치된 게 맞나요?”

KISTI

발명동기: 비가 오는날 눈(시력)이 나쁘신 엄마께서 운전하시면서 앞이 잘 보이시지 않으셔서 불편해 하셔서 기존의 신호등보다 “횡단보도”가 멀리까지 환하게 보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과 보행자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이아라 독자 (서울보라매초등학교 / 6학년)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이 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해 보니 재해복구용 장비였습니다. 그런데 재해복구용 장비를 부엇으로 만들어야 할까 생각을 하다 얼마 전 과학상자를 사...

강여경 독자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4학년)

지난 4월, 과학의 달 행사에 언주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우리 누나 신윤지 학생은 두팔 각도기와 납작 컴퍼스라는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어 참여하였다.

신홍규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