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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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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기자 (고양백석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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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광복절의 의미를 새기며...

제발 비가 오지 않기는 바라며,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세종문화회관으로 갔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하자 마자 이슬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분위기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어수선했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았습니다. 초등학생은 우리 기자 15명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식장에 들어갈 때는 여러가지 절차가 있습니다. 우리 푸른누리는 안내에 따라 1층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앉아서 뒤를 돌아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광복절을 축하하기 위해 저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 제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갑자기 나타나셔서 옆에 있던 기자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인사를 하시고, 내빈들과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은 모두 박수를 쳤습니다.

광복절 행사를 시작하며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경축사에서 "행복한 대한민국을 창조하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끝으로 우리 모두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기쁜 마음으로 저는 태극기를 높이들고 만세 삼창을 외쳤습니다. "만세, 만세, 만세"

우리 기자들은 경축식이 끝나고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나가실 때 인사를 하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저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힘든 하루였지만,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이런 큰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수 기자 (고양백석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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