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한정민. 정남초등학교의 평범한 5학생이다. 어느 날, 친구들과 길을 걸어가던 중에 내 짝궁 지민이가 허겁지겁 달려왔다. "얘들아! 이 책 좀 봐바! 우리 학교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인데 그 책을 읽은 친구들이 모두 사라졌어!" 지민이의 긴...

신소라 기자 (서울지향초등학교 / 5학년)

나는 학교에 가자마자 전단지를 뿌렸다. 소심한 나는 일찍가 뿌렸다. 10분후, 유영이가왔다. "올~ 차유나! 전단지는 진짜 이쁜데! 헤헷! " "넌 전단지 안 나눠줘?" "난 다른게 있지롱~헤헤". 다른거? 뭔가 불안했다. 유영이한테 물어보려...

이영경 독자 (서울염경초등학교 / 6학년)

띠리링~!!문자도착! 나는 핸드폰을 열었다. ‘당연히 유영이겠지, 뭐.’ 역시나. 나의 직감은 맞았다. "싸싸싸랑하는 유나양~♥반장선거에서 나 좀 뽑아조♥-유영-". 에휴~ 나도 나가고 싶은데.. 이 기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유영이를 해줘야할까? ...

이영경 독자 (서울염경초등학교 / 6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이도경 기자입니다. 오늘부터 이런 동화이야기를 가끔씩 이어갈건데, 하루에 챕터 2개씩 올리겠습니다.

이도경 기자 (한밭초등학교 / 5학년)

지구가 아프다는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해.

류자임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

‘도와주세요’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

보들 하이얀 솜뭉치에 동글한 루비 같은 빨간 눈 아기 토끼 한 마리, 토르가 내 손에 맡겨졌다.

원미르 기자 (좌동초등학교 / 5학년)

저는 걱정 장수의 딸, 곰돌이 인형입니다. 며칠 전까지는 영양제가 필요한 영양부족 곰돌이 인형이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운이 펄펄 넘처 흐르는 기운펄펄 곰돌이 인형이지요. 그리고 기분좋은 일까지 생겼어요. 저의 인생 역전 스토리, 들어보실래요?

김진영 독자 (서울혜화초등학교 / 6학년)

테디베어 박물관에 갔다가 온 클로버네 가족은 저녁 바다를 해질 녘에가서 구경을 하기 위해 해안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달리다 보니 클로버는 바닷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로버는 가족에게 잠시 바닷가 구경을 가자고 하고 바닷길을 걸었다. 바닷길을 걷다...

오윤정 독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내 이름은 수아이다. 과학 실험하는 것을 좋아하고 발명품 만들기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본적도 있고, 고장난 물건도 잘 고친다. 그래서 친구들은 나에게 고장난 물건을 가져와 고쳐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하지만 항상 과학책만 보고 궁금한 것을 실험 하니까 항상늦

최지민 기자 (서울영동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