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2년 4월 4일, 깊은 잠에 빠져있는 나를 영특이 로봇이 깨운다. 영특이 로봇은 온 집안을 다니며 식구들을 깨운다. 그리고는 아이들 방에 가서 수업 준비를 해 준다.
반요셉 기자 (동신초등학교 / 4학년)
김주영 기자 (귀인초등학교 / 5학년)
현충원에 피어난 노오란 꽃이 바람에게 물었어요. 6월의 하늘은 파랗기만 한데 왜 이렇게 슬프냐고요. 바람이 대답을 했죠.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이 되었다. 이제 효림이는 2학년이 된다. 모처럼 기분이 좋았다. 아마 새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을 거다.
정서윤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눈을 떠 보니 오빠와 엄마가 바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크, 지금이 몇 시야 ? 학교 갈 시간인데 내가 자고 있나?’
이지은 기자 (벌말초등학교 / 6학년)
#5. 진주가 너무 좋아. 재밌고 신나는 주말이 끝나고 다시 월요일이 되었다.
이고은 기자 (인천부평동초등학교 / 4학년)
어느 맑은 날 오후, 4총사들은 학교 정원에 모이기로 하였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우리들만의 수다타임 모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박채원 기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싸움이 끝나고 태훈이와 대훈이는 집으로 갔다. 집으로 가니 어머니께서 태훈이의 모습을 보고 놀라 기겁하셨다.
이채호 기자 (고양한산초등학교 / 5학년)
“호호호 얼른오렴, 기다렸단다.” 예전과 달리 호들갑스럽게 웃으며 수아를 째려보던 엄마는 뒷걸음치는 수아의 팔목을 아주 세게 잡았다.
주현수 기자 (서울옥수초등학교 / 4학년)
"전교 회장은..." 나는 무척 긴장했다. ‘혹시 내가 되지 않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찼다.
신소라 기자 (서울일본인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