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는 말했다. "그건 리우가 그랬어. 사실 나는 고양이 소녀가 아니라 인간이야. 그런데 리우가 나를 싫어해서 이렇게 만들고 나를 조종했어."
빈유원 기자 (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달이 예쁘게 뜬 어느 날 밤, 토끼가 나타났어요. 토끼는 혼자서 세수하고, 혼자서 밥을 먹고, 또 혼자서 놀았지요.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수아와 민주가 걷다보니 어느새 마녀의 집에 도착했다. 마녀의 집에 도착해 피아노 건반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다. 꽂혀있는 책속에서도 단서를 찾을 수 없었다.
주현수 기자 (서울옥수초등학교 / 4학년)
논현동에 철이라는 아이가 살았어. 이 아이는 부모님도 혀를 내두르는 말썽꾸러기였지.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께 꾸중을 들은 철이는 기분이 아주 나빴지.
윤상일 기자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백서진 기자 (경덕초등학교 / 6학년)
다음날부터 태훈이와 완식이는 ‘교실에서 일어나는 학교 폭력, 왕따 막기’를 시작하였다. 친구들은 그런 태훈이와 완식이를 보며 한편으로는 신기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비난하기도 했다.
이채호 기자 (고양한산초등학교 / 5학년)
정서윤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크리스틴은 어제 잡은 곤충을 유리병에 조심스레 담았다. 보통 공주들은 곤충이라면 ‘꺅’ 하고 소리를 지를 텐데 말이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집에 도착해 초인종을 누르려던 참인데 문이 덜컥 열리고 짙은 검정색 머리의 남자아이가 튀어나왔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베티는 체리를 얻기 위해 잼을 만드는 아줌마네 집에 갔다. 그의 이름은 ‘더니즈’였는데, 베티와 매우 친했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