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실 독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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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부터 천원의 행복이 시작되었다. 공연은 1,2부로 나뉘었다.
1부에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대장간의 합창, 불꽃은 타오르고, 주위는 조용하고, 그대 미소는 아름답고), 오페라 <라 보엠>(내 이름은 미미, 그대의 찬손, 오 사랑스러운 아가씨)을 들을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오페라 <나부코>(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오페라 <나비부인>(허밍 코러스), 오페라 <카르멘>(프렐류드, 아이들 합창,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행진&합창)을 들을 수 있었다.
천원의 행복에서 사회는 음악 및 무용칼럼니스트 유형종이 맡았고,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서울모테트 합창단에서 합창을, 서울시소년소녀 합창단에서 합창을 했다.
오페라 <카르멘>에서 아이들 합창과 행진&합창 에서 서울시소년소녀 합창단에서 합창을 했다. 아이들까지 함께 합창을 하니 무척 아름답고 즐거웠던 것 같다.
윤한실 독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