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전용기에서 맞은 어린이날 행사
2010년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푸른누리 기자 15명은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다른 어린이들 200여명과 함께 서울공항으로 대통령 전용기 체험을 갔습니다.
이번 어린이 날 행사는 개그맨 이수근 아저씨가 사회를 보며 어린이들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이날 푸른누리 기자를 포함한 200여명의 어린이들은 대통령전용기 보잉747-400과 헬리콥터, T-50 등을 보았습니다.
먼저 보잉747-400은 제트엔진이 4개가 달려있고, 길이 70.4m에 높이 19.4m나 되는 비행기입니다. 이 비행기는 0.92.마하의 속도로 날 수있으며, 대통령을 위한 회의실, 등이 있답니다.
멋진 공군 1호기 대통령 전용기를 견학 한 후 재미있는 이수근 아저씨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서로 손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복하고 뜻깊은 어린이날을 보냈습니다.
이 행사에 어린이들을 초대해준 대통령께서는 어린이들에게 당부도 잊지 않으셨는데, ‘어린이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희망’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가족과 이웃, 친구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어린이날에 이런행사를 하겠고 하여 참가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습니다.
‘더 큰 꿈, 더 큰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린 어린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족 어린이, 입양 어린이와 다 아동 양육시설 어린이, 해외 파병 근무중인 군인 자녀, 순직 경찰관과 부부 소방관 자녀 등과 푸른누리 취재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어린이 날을 보냈다.
박준영 독자 (군포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