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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호 5월 6일

테마1-행복한어린이 추천 리스트 프린트

태세린 독자 (경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0 / 조회수 :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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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최대의 어린이날!

우리들의 세상인 5월 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제 88회 어린이날 행사 ‘더 큰 꿈, 더 큰 대한민국’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입양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어린이, 아동 양육시설 어린이, 해외 파병 군인 자녀, 청와대 어린이 기자, 어린이 법제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버스를 타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안으로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서울공항의 입구 쪽에 있는 의자에 앉아 MC이수근 아저씨의 재치있는 말도 재미있었고, 웃찾사의 인기 프로그램 ‘서울 나들이’에서 개미핥기 역을 맡은 이광채 아저씨의 마술을 보며 한층 분위기는 나아졌다.


서울공항의 활주로로 나가니 아주 큰 비행기가 있었고 그 비행기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였다. 기내의 앞쪽에는 집무실과 회의실이 있고, 뒷쪽에는 수행원과 기자들의 자리라고 기장아저씨께에 설명해주셨다.

기장 아저씨의 말씀이 끝나고 대통령님과 영부인 여사님께서 오셨다. 대통령 내외분은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하여 주셨고, 두 손으로 내 볼을 만져주셨다. 정말 꿈만 같았다.


대통령 님과 영부인 여사님께 질문할 시간이 있었다.

Q. 대통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 남을 사랑해야 한다.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Q . 영부인 여사님의 어릴 때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A : 사범대를 나와 학교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 였는데 대통령께서 빨리 결혼하자고 해서 그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퇴임하면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를 할 것입니다.

따뜻한 미소함께 말씀을 이어가는 영부인 여사님은 "꿈과 희망을 버리지 말고, 뭐든 것에 노력하고, 부모님을 공경,효도 합시다^^"라며 우리에게 좋은 조언도 잊지 않으셨답니다.

또 대통령 할이버지께서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타는 사람은 꿈이 이뤄진다며, 매일 즐거운 하루되고 즐겁게 생활하고, 친구, 부모님과 잘 지내라며 우리들을 격려하며 꿈을 심어주셨답니다.


이번 행사를 취재하고 참여하면서 대통령내외분의 말씀을 새겨 듣고 내가 항상 간직해온 꿈을 언젠가는 꼭 이룰거라고 믿는다. 이번 어린이날은 내 생애의 최고의 어린이날로 기억 될 것이다.

태세린 독자 (경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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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균
서울압구정초등학교 / 6학년
2010-05-20 00:00:32
| 아 부러워라 나에게는 그런 날이 언제오나 ......
이서영
상명초등학교 / 6학년
2010-05-19 01:18:04
| 멋진날 이네요..부러워요!
조유빈
서울문정초등학교 / 6학년
2010-05-16 17:12:37
| 과연... 나도 대통령 전용기를 탈 날이 올까요? 부러워요~~~~~~~
최승우
호남삼육학교 / 1학년
2010-05-16 16:59:59
| 기사 잘 쓰셨어요!!!!!^^
라연수
인천부원초등학교 / 6학년
2010-05-16 16:31:36
| 정말 부러워요..대통령님을 만나는 기사는 다 떨어져요ㅋ 왜 그럴까요?
조민재
숭의초등학교 / 5학년
2010-05-16 13:32:32
| 정말 부러워요..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0-05-16 07:53:50
| 대통령님과 어린이날 을 보내다니 정말 좋은 추억을 가지신것 같아요.. 저도 순천시장님과 같이 사진촬영도하고 어린이날을 보냈답니다.. 그분들 말씀대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야 겠습니다 기사 잘 보았고 추천합니다
송태양
알렉스호프 / 1학년
2010-05-15 23:53:56
| 멋진 날이네요^^ 부럽당~
표영주
충주남산초등학교 / 5학년
2010-05-15 14:13:21
| 무지무지하게 부럽군요! 저에게도 언젠가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오겠죠?
서승우
리라초등학교 / 6학년
2010-05-15 00:20:08
| 와 부럽네요~~ 저도 거기 있었으면 좋았을 걸 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지영
서울명덕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14 20:48:14
|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 어린이날 행사였죠~ 너무 부러워서 글을 읽으면서도 ‘그곳에 내가 있었더라면..’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우
신송중학교 / 1학년
2010-05-13 19:09:36
| 어린이날 행사 볼수록 부럽습니다.좋으셨겠어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5-13 19:08:17
| 저도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저도 질문 엄청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어요.
안도진
해강초등학교 /
2010-05-13 10:52:34
| 멋집니다.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동행해 주신 청와대 가족 모든 분들께.....,
사랑합니다.
해강푸른누리 지도교사 안도진올림
이희승
서울광남초등학교 / 6학년
2010-05-12 22:30:56
| 와 정말 부러워요. 대통령님 전용비행기를 타보다니...
최유림
개금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12 21:01:37
| 정말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대통령할아버지도 보고 싶고, 전용기도 타보고 싶어요~~
이나연
광양초등학교 / 6학년
2010-05-11 22:37:43
| 와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습니다.
신민주
과천중학교 / 1학년
2010-05-10 23:17:52
| 저번에 엉덩방아 찌으신 대통령 할아버지를 보았어요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알수 있었어요
최지윤
영훈초등학교 / 6학년
2010-05-10 22:08:38
| 저도 가고 싶었어요.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나는것이 꿈이었는데 다음엔 꼭 되고 싶네요.
김수정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2010-05-10 21:27:13
| 힝..부러워요..ㅠㅠ
나중에 저도 꼭꼭 만날꺼에욥
오혜성
매탄중학교 / 1학년
2010-05-10 15:15:31
| 너무 부러워요 언젠가 대통령 할아버지를 꼭~~만나고 싶은데 꿈이 이루어질까요???
이다인
동주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5-09 17:45:39
| 정말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셨네요.부럽고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오두나
성남동중학교 / 1학년
2010-05-09 17:10:39
|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런 기회가 올까요?
추천할꼐요.
이도윤
개원초등학교 / 6학년
2010-05-09 11:04:42
| 대통령 할아버지를 나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서연
국제창의미션스쿨 / 6학년
2010-05-07 23:15:39
|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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