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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호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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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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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주년]제2회 푸른누리 퓰리처상 영예의 수상작!

푸른누리 기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푸른누리에서 실시한 푸른누리 창간 2주년 기념, 제2회 푸른누리 퓰리처상 영예의 수상작이 드디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푸른누리 퓰리처상에는 기사부문 405건(편집진 추천 30건 포함), 사진부문 206건 등 총 총 611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제1회 때 기사 283건(편집진 추천 134건 포함), 사진 135건에 비하면 거의 배에 달하는 수준이지요. 특히, 지난 1회 때에 비해 편집진의 추천수가 대폭 줄었다는 점을 살펴본다면, 이에 대한 관심 및 참여도가 많이 높아졌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푸른누리 퓰리처상 우수작이 어떻게 선정되었는지 그 과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푸른누리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참가
푸른누리 퓰리처상은 기자들의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그동안의 기사들을 함께 읽고 격려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기사를 쓸 때에는 많은 노력과 힘든 과정을 거치지만, 이를 열심히 읽어준 누군가를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해지지요. 그러나 어렵게 채택된 기사가 읽혀지지 않는다면 마음이 아프겠지요? 푸른누리 퓰리처상은 기사를 작성한 기자뿐 아니라, 독자, 학부모님이 함께 1년간 발행된 기사를 다시 읽고, 찾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잘 아는 푸른누리 가족들은 지난 해보다 더 적극적으로 기사와 사진을 추천하고 등록해주었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까다로워진 심사 기준, 수준 높은 응모작들!
편집진은 푸른누리 퓰리처상 취재기사 부문에 지난 30호부터 48호까지 푸른누리 머릿기사에 실린 기사들 중 30건을 선정하여 추천기사로 등록을 해두었습니다. 이를 포함한 참가작 405건에 대한 심사는 참가자 설문( 30%), 편집진 평가(30%), 전문가 심사(30%), 기자활동(10%) 등을 통해 최종 20건을 선정하였습니다. 참가자 설문은 조회수 및 추천수를 고려하여 환산하였으며, 편집진 및 전문가 심사는 기사의 논리성(육하원칙, 맞춤법, 기사의 목적성), 독창성(주제 및 소재 선정, 글 흐름의 참신성), 가치성(어린이들의 관심사, 교육적 가치, 도움이 되는 정보인가) 등을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한해동안 얼마나 열심히 푸른누리 활동을 하였는지 등을 기자활동 점수에 포함하였습니다.

한편, 취재 사진 부문은 기자와 독자들의 100% 자발적 참여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회 때에는 편집실 제공 사진부터 기자들이 기사에 사용한 사진 등 참가에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채택된 기사에 사용되었는가, 기자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인가에 대해 제한을 두었습니다. 이는 기사를 설명해주는 자료로서의 사진의 역할과 어린이 기자로서 취재 적극성, 참여의지 등을 고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총 206건의 사진이 등록되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부문은 기사와 마찬가지로 참가자 설문(30%), 편집진 평가(30%), 전문가 심사(30%), 기자활동(10%) 등을 통해 최종 20건을 선정하였습니다. 편집진 및 전문가 심사는 적합성(기사의 내용과 어울리는 사진인가), 구도의 적절성(사진의 주제가 적절하게 배치되었는가), 색상 및 선명도(주제를 선명하게 찍은 사진인가) 등을 평가하였습니다.


더 많은 기자들에게 수상의 기회를!
푸른누리는 2기에 접어들며, 그 기자수가 약 3.75배 증가하였습니다. 기자의 수가 늘어난 만큼 더욱 많은 기자들에게 수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부문별로 20명씩 총 40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기사와 사진 부문에서 중복 선정되지 않도록 하여 더욱 많은 기자들이푸른누리 퓰리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 퓰리처상 수상작을 선정하며...
지난 30호부터 48호까지 푸른누리에 등록된 기사들은 총 1만8천여 건에 달합니다. 기자들이 고사리 손으로 작성한 기사들 한건 한건마다 의미가 있고 노력이 가득하지요. 이중 푸른누리 가족들이 추천하여 등록한 기사들이라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이루어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사를 평가하여 각 부문별로 20건씩 선정하기에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응모된 모든 기사들은 편집진과 전문기자단이 더욱 면밀히 살펴보고, 각 분야별로 평가해보았습니다. 기자들의 정성과 노력을 생각하면 모두 만점을 주고 싶었습니다만, 최고의 기사와 사진을 뽑는다는 냉철함을 갖고 다시 기사를 살펴보았지요. 아마도 편집진과 전문기자단에게는 푸른누리 퓰리처상을 뽑는 순간이 가장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렵게 선정된 기사와 사진들인 만큼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힘껏 보냅니다.

또한, 선정되지 못한 기자들에게도 안타까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만, 푸른누리 퓰리처상이 기자 개개인의 노력이나 실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서로를 격려하고 창간 2주년을 축하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푸른누리 기자뿐 아니라, 독자, 학부모님들도 푸른누리를 읽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길 바랍니다. 이러한 푸른누리 가족들의 관심이 어린이들이 꿈꾸고 바라보는 세상이 표현된 푸른누리를 더욱 성장하게 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푸른누리 퓰리처상 심사 총평 보기> 클릭!


푸른누리 퓰리처상 취재부문 수상작

이름 기사명
김세경 1원의 기적을 실천하시는 위대한 할아버지이야기
박현지 장애는 신이 주신 축복입니다.
윤지혜 아이스쇼에서 만난 김연아 선수
박주현 칼슘의 왕 멸치 -바다에서 식탁까지-
이정훈 기아 체험 24시, 가졌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정유진 한 장의 사진에 담긴 역사
강다혜 물이 낭비되는 현장
정희찬 어둠속의 대화-눈으로 보지 못한 상상의 세계 선물해
이채현 사랑의 꽃아, 피어라!
오두나 청계천으로 떠나는 작은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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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UFO가 제주도 상공에 - 정말 UFO가 제 핸드폰에 찍힌 걸까요?
정지수 희망을 연주하는 이희아 피아니스트
이예림 우리집 여름별미 아빠의 프러포즈 탕




푸른누리 퓰리처상 사진부문 수상작

이름 기사명
송희원 대통령 할아버지의 밝은 웃음
노연정 어둠 속에서 빛나는 한글
이정훈 위조지폐인가? 진짜지폐인가?
이지영 생명의 꽃- 매화마름
김라연 도서관의 이모저모...도서관에서 놀자!
김서경 내동생은 응원중!
백지한 공공디자인 강원도 정선 "여치" 카페
이채정 서울N타워 파란불빛은 맑은 공기라는 싸인~
임지수 인천가을꽃 전시회에서
장유정 세계의 중심, 서울 불을 밝히다.
장휘서 우리기술로 만든 공군의T50비행기
김민서 햄스터는 나의 기쁨
김채은 근현대 한옥건축의 역사인 아석고택
송아영 도둑을 잡아주세요!!
강희원 한반도 속의 한반도
신윤지 아름다운 재활용
이아라 물 속에 잠긴채 자생하고 있는 주산지의 왕버드나무
한지혜 가시오가피에 앉아 있는 벌의 모습
서지민 북한산에서 나무심기를 하는 외국인
김현교 안성

<푸른누리 퓰리처상 사진부문 심사평 보기!> 클릭!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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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서울아주초등학교 / 6학년
2011-01-10 22:47:09
| 공부하며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푸른누리기자단 화이팅입니다. 저도 열심히 활동해 다음해엔 명단에 올라야겠네요. ㅎㅎㅎㅎ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1-05 21:21:08
| 퓰리처상 받으신 기자분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쉽게도 받지 못했지요.
김승호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 / 1학년
2011-01-02 19:48:44
| 전 안되서 아쉽네요...
진예은
동작중학교 / 2학년
2010-12-29 11:30:38
| 선정되신 모든 기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동적인 기사가 많이 뽑혔네요~
김서경
대원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2-28 18:36:55
| 다시 한번 푸른누리 편집진과 친구들 모두 축하드려요. ^^
윤승현
목포중앙여자중학교 / 1학년
2010-12-27 18:50:51
| 올한해 푸른누리기자를 안했으면 그냥 흘려보냈을 시간들인데 기자생활을 하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퓰리쳐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보다 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경환
개포초등학교 / 6학년
2010-12-27 18:48:24
| 모두들 정말 축하드려요.
황지현
대전외삼중학교 / 1학년
2010-12-27 12:37:49
| 정말 좋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오혜성
매탄중학교 / 1학년
2010-12-26 15:48:46
| 제2회퓰리처상선정되신분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김다인
계성초등학교 / 6학년
2010-12-26 14:57:53
| 모두 축하드려요!!
김라연
여수문수중학교 / 1학년
2010-12-26 12:35:52
|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3기때도 더욱 노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진
백마초등학교 / 6학년
2010-12-24 14:25:45
| 선정되신 분들! 너무 축하드리고 더 즐겁고 알찬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정민진
서울서강초등학교 / 6학년
2010-12-23 20:52:28
| 발탁된 분들 축하드리고요^^ 더욱 알찬 내용의 푸른누리를 기대합니다!
조정윤
울산강남중학교 / 2학년
2010-12-22 17:48:12
| 희원이 좋겠다... 부럽다... 나두 열심히 해야됐는데...
축하합니다. 모든분들...
모두 여러분 덕분에 푸른누리가 이렇게 쑥쑥 큰것 같습니다.
이예랑
청량중학교 / 1학년
2010-12-20 21:51:09
| 희원아 멋지당ㅎㅎㅎㅎㅎ
정지수
산남중학교 / 1학년
2010-12-20 21:15:31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축하드리고 더욱 열심히하겠습니다.
김현준
부산명호초등학교 / 6학년
2010-12-20 20:57:59
| 퓰리처상수상을 축하합니다
최은솔
서울금화초등학교 / 6학년
2010-12-20 16:22:02
| 푸른누리 퓰리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기사와 훌륭한 사진은 보도자료의 기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푸른누리 기자들의 발전을 기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한예림
진선여자중학교 / 1학년
2010-12-20 11:35:33
| 역시나 푸른누리 퓰리처상 수상 기사와 사진들은 하나같이 다 훌륭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드려요~~
한지혜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 2학년
2010-12-19 22:55:56
| 며칠 동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 청와대 어린이 기자가 된 것도 꿈같은 일이었는데, 우수기자가 된 것도 꿈같은 일이었는데, 제가 직접 찍어 편집한 기사의 사진이 청와대 풀리처상을 받게 될 줄이야...
날마다 보고 또 보고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감사합니다.
박현지
여수중앙여자중학교 / 1학년
2010-12-19 21:19:43
|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김형민
서울연은초등학교 / 6학년
2010-12-19 21:02:11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헌우
대구동천초등학교 / 6학년
2010-12-19 17:54:08
| 축하드립니다.*^^*
김서경
대원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2-18 13:49:12
| 선정되신 기자님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
이석주
서울난향초등학교 / 6학년
2010-12-18 13:14:02
|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나름 열심히 활동할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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