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원 독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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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4일, 왕십리 CGV에서 하는 ‘새미의 어드벤쳐’ 시사회에 푸른누리 기자로서 참여하였습니다. 12월 16일에 개봉될 이 영화는 3D 영화이기 때문에 보다 실감나게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할아버지 거북이인 새미가 어렸을 적의 내용을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태어나자마자 헤어졌지만 다시 운명적인 만남을 하는 셸리, 언제나 믿음직한 평생친구인 레이와 함께 바닷속의 세계일주를 합니다. 중간에 친구들과의 헤어짐과 만남도 있었고 인간의 도움을 받았을 때도 있었지만 새미는 결국 세계일주를 성공하여 평생의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새미의 어드벤쳐’에서 새미는 빅뱅의 대성, 셸리는 f(x)의 설리, 레이는 왕비호 윤형빈이 더빙을 하여 유명인사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영화를 보니 마치 그들이 거북이로 변해서 바닷속을 헤엄쳐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3D 영화였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세계일주를 떠나는 것처럼 실감났습니다. 새미와 함께 바닷속에 있는 기분이었고 우리가 영화에 들어간 듯 했습니다. 바닷속 깊은 곳은 들어가 보지도 못한 터라 바닷속이 신기하였고 예쁘다고 느껴졌습니다.
재미보다는 감동의 물결이 큰 ‘새미의 어드벤쳐’! 새미와 함께 아름다운 바닷속의 세계여행! 이번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함께 한번 떠나보시지 않으실래요?
강희원 독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