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의 3.1절

오늘은 3.1절. 유관순 열사가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아우내 장터에서 일본과 싸웠던 날입니다. 1919년 3월 1일에 유관순 열사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싸웠습니다. 하지만 일본 경찰에 의해서 그녀는 어떤 누구보다 더 고통스럽고 억울한 고문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902년에 태어나서, 1920년에 뤼순감옥에서 옥사하였습니다. 꽃다운 19살 어린나이, 그때 그 시절에는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인가요? 만약 유관순 열사가 우리나라를 위해 오늘 아우내장터에서 싸워서 헌신하지 않았었다면 우리나라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상상도 하기 싫었을 것입니다. 일본의 지배 때문에 정말로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던 3.1절인 오늘, 그 위대한 사람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지녀봅시다.

최윤주 독자 (정암초등학교 / 4학년)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09 21:51:13 | 삼일절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분이 유관순누나 인것 같습니다. 기사 잘읽었습니다. 홍리빈 상당초등학교 / 6학년 2011-03-16 17:45:26 |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