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주 기자 (남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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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은 우리나라 국민들께 뜻깊고, 역사적인 날입니다. 그래서 세종문화회관에서 2011년 3월 1일 오전 10시경에 3.1절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곳에 푸른누리 기자단들이 출동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92주년 3.1절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어린이 합창단, 오케스트라분들이 아주 화려하게 식전공연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애국가 부르기, 묵념, 그리고 푸른누리 기자단이 기다리던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도 오셨습니다. 승병희 선생님께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셨는데, 정말 감동적이고, 조상님들의 마음의 느껴졌습니다. 그 다음에 이명박 통령 할아버지께서 연설을 하셨는데 "일제 강점기 시련 속에서 국권 회복의 의지로 독립항쟁을 멈추지 않았던 선열들의 끊임없는 투쟁과 희생은 조국 광복을 이뤄냈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셨다”며 “우리 지역 3.1 만세운동을 이끄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며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과 비상을 현대의 춤으로 나타낸 극단 서라벌의 공연은 굉장히 멋졌습니다. " 기 미년 삼 월 일 일 정~~오 (생략)"삼일절 노래도 부르고 곧이어 윤경빈 선생님께서 만세삼창을 진행하셨습니다! 만세라는 말 한마디에 우리 모두가 같은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3.1절 행사에 어떤 특별한 점이 있다는 걸까요? 그건 아무래도 3.1절에 의해서 애국심을 더 키워 나갈 수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남현주 기자 (남광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