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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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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현 기자 (수원매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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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2주년 3.1절 기념식

제92주년 3.1절 기념행사는 처음으로 푸른누리 기자가 되어 첫 동행 취재 기자로 선정되어 참여한 만큼 전날 밤부터 제 마음은 무척 들떴습니다. 이른 아침 서둘러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하니 세종문화회관 정문 큰 벽에는 "함께 여는 세계 국가 더 큰 대한민국" 이라는 큰 현수막이 붙어 있었으며 그 글귀를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푸른누리 편집진님들의 안내를 받아 우리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개회식이 울리고 국민 의례, 애국가를 부르며 벅차오르는 가슴을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동해의 물과 천지 백두산의 물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은 우리나라를 영원히 보호하실 것입니다 영원히!


돌아가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속에 오늘날 이렇게 우리가 잘 살 수 있도록 소중한 목숨까지 바친 그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나라를 위해 꼭 소중한 사람이 될 것을 마음속으로 약속했습니다.


다음 독립선언서 중 할아버지께서 ‘우리는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하노라’라고 낭독하는 것이 감동적이었으며 우리는 진지하게 지켜보았습니다. 다음엔 아이들이 기대했던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기념사를 하셨습니다. "우리는 G20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한국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주었으며 북한과 일본은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대화와 타협으로 나아가자."는 말씀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로 같은 마음임을 전했습니다. 또한 건곤감리 기념공연은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 때부터 나라를 찾던 환희의 순간까지를 무용으로 너무 잘 표현되어 나도 모르게 감동을 받아 눈가에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그리고 3.1절 노래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할 때는 타임머신을 타고 1919년 3.1일로 돌아간 듯 기쁨으로 벅차습니다 정작 그 분들이 없었으면 오늘날 우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많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경현 기자 (수원매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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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03-04 13:33:55
| 실제로 취재를 했다면 정말 감동적 이었을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조수현
성서중학교 / 1학년
2011-03-05 21:18:33
| 저는 텔레비젼을 통해서 봤는데, 푸른누리명찰을 단 친구들이 보이더라구요.정말 반갑고 좋았어요. 그 자리에 가신분들이 부럽더라구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09 22:01:01
| 뜻깊은 삼일절을 보내셨네요.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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