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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테마1-독도는 우리땅!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성윤 기자 (경복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1 / 조회수 :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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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할 독도!

지난 10월 12일 금요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살고 있는 20명의 기자들이 동북아역사재단과 독도체험관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독도와 고구려, 발해사, 동해 표기 문제, 위안부 문제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들이 독도, 고구려사, 발해사 등에 관련해서 질문을 하면 선생님께서는 답변을 해주시는 방법이었습니다.

기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 동해 표기 문제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독도와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관련해서 질문이 많았습니다. 동북공정은 우리들이 잘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 더욱 흥미롭고 ‘나중에 꼭 고구려와 발해가 우리 역사라는 것을 증명해야지’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위안부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피해자인 할머님들이 많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다 돌아가시기 전에 해결되어야 하므로 가장 중요하면서 급한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기자 역시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질문 중 “우리나라와 일본이 국제법정에 가면 우리가 지나요?”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우리는 아예 법정을 갈 필요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국제법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일본은 독도를 뺏고 싶어하기 때문에 계속 재판을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독도가 쭉 우리땅이었기 때문에 재판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기자 역시 ‘법정에서 우리가 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법정에 갈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듣고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해 표기 관련 문제에 관한 질문을 하자, 선생님께서는 나라마다 사용해온 지명을 쓰는 것이 맞으므로 동해라고 표기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기자의 질문을 마지막으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끝났습니다.

그 후, 우리들은 독도체험관으로 이동해 독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을 했습니다. 자연관에는 독도를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었고, 역사관에는 고지도(옛날 지도)와 도서, 음성메시지 등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D체험관에서는 우리가 직접 4D 의자에 앉아 독도의 바닷속과 지형, 해양 생물과 독도 탐사장비, 독도의 새들도 입체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얼마 후에는 독도의 홍보를 위해 독도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시간이 나시면 꼭 한 번 가보셨으면 합니다.

정성윤 기자 (경복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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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개포초등학교 / 6학년
2012-10-18 23:32:25
| 독도는 우리땅!!~~ 위안부 문제가 빨리 해결되었음 하네요! 유익한 기사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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