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효정 기자 (동신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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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천연기념물 제336호 천연보호구역으로 서도는 높이 168.5,m 둘레 7.6km이고, 동도는 높이 98.6m, 둘레 2.8km입니다. 독도의 식물은 30과 55속 10종 4변종으로 총 61종류입니다. 특별한 식물들은 왕호장근, 섬기린초, 섬초롱꽃, 초종용 등이 있습니다. 독도의 곤충은 11목 47과 93종의 곤충이 있다. 별꼬리 박각시, 자바꽃등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독도에서 발견된 새는 139종이며 괭이갈매기, 민물도요새, 녹색 비둘기 등이 있습니다. 독도의 화산암은 초면안산암 용암, 괴상응회각력암 등 8개의 암상으로 구분되고 있다고 합니다.
4D영상관에서는 ‘독도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독도의 여러 바위들과 바다 속에 사는 생물들과 플랑크톤 등을 보았고 온누리호와 해양경비대도 보았다. 재밌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들은 무었이 있을까요?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는 많습니다. 그 중 몇 가지 정도 뽑아서 말하자면, 1145년,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에는 신라 지증왕 13년에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와 독도를 지배하던 우산국을 신라에 복속시켰다는 사실이 적혀 있습니다. 또 1808년에 만들어진 ‘만기요람’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모두 우산국의 땅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876년 10월 시네마 현이 메이지 정부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시네마현에 포함시킬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였고, 이에 대해 1877년 일본 태정관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탐방을 마치고 독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한국 땅 독도!! 누가 뭐래도 우리 땅이고, 아끼고 사랑하고 도와주자!"
"사랑해, 독도야. 아프게 하지 않을게."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독도를 ‘아끼고 사랑하고 도와주기’ 저랑 약속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감효정 기자 (동신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