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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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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부흥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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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합창대회 결선

10월 26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 대공연장에서 ‘2012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합창대회 결선이 열렸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부평구립 소녀소년 합창단’이었습니다. 총 26명으로 구성된 부평구립 소녀소년 합창단은 ‘기쁜 노래 불러요’, ‘k-pop 메들리’를 불렀는데 k-pop메들리 중 ‘강남스타일’을 편곡하여 ‘부평스타일’로 불렀습니다. 두 번째는 ‘상일엔젤스’ 합창단이었습니다. 총 38명으로 구성된 상일엔젤스 합창단은 ‘청개구리’, ‘검정고무신’을 불렀습니다. 상일엔젤스의 특징은 노래를 할 때 뮤지컬 느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 순서는 ‘다문화 합창단 아름드리’였습니다. 총 32명으로 구성된 아름드리 합창단은 ‘잘 자랄게요’, ‘Dancing Quee’을 불렀습니다. Dancing Queen은 원래 가사가 영어로 되어있지만 아름드리는 한국말로 바꾸어 불렀습니다. 다문화 합창단이지만 다른 합창단보다 가사 전달이 우수하였습니다.

네 번째 순서는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이었습니다. 총 34명으로 구성된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은 ‘아름다운 베르네산골메들리’, ‘우리나라 사랑스러운 독도’를 불렀습니다. 다양한 악기 연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섯 번째 순서는 ‘부천부안유스콰이어’였습니다. 총 42명으로 구성된 부천부안유스콰이어는 ‘아리랑’, ‘애니메이션 모음곡’을 불렀습니다. 부천부안유스콰이어는 편곡이 아주 우수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순서로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이었습니다. 총 49명으로 구성된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은 ‘무궁화’, ‘Sing Sing Sing’을 불렀습니다. 일곱 번째 순서는 ‘울산청량초등학교 합창단’이었습니다. 총 37명으로 구성된 울산청량초등학교 합창단은 ‘어른이 되는 시험’, ‘고추잠자리’를 불렀습니다. 이렇게 총 일곱 합창단이 결선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심사결과,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이 대상,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이 금상, 상일엔젤스, 부천부안유스콰이어가 은상, 부평구립 소년소녀 합창단, 다문화 합창단 아름드리, 울산청량초등학교 합창단이 동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터넷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으로 표를 많이 받은 부천부안유스콰이어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부른 합창단, 결과를 떠나 모두가 신나고 즐겁게 무대를 장식하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부흥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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