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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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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독자 (장서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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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대학 카이스트 방문

카이스트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과학만을 담당하는 전문 대학이라고 합니다. 전문대학이니만큼 대학생보다 대학원생이 많다고 하는군요. 이번에는 이 카이스트를 탐방해 보았습니다.


카이스트의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카이스트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취재를 위해 몇몇사람들에게 인터뷰도 해보았습니다.


제가 질문한 내용은 3~4가지, 처음에는 북클럽주변에서 나오는 형을 한명 잡고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카이스트에서 여기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과학 기술대학이다 보니 여러과학기구도 잘 되어있어서 좋고 교수님들과 선배들도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 좋다."

"독서실도 과학관련도서가 다른 곳 보다 많아서 학습에 도움이 된다."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다음 질문으로 카이스트 에있는 사람들은 어렸을 때 어떤 사람이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난 어릴때 딱히 좋아한 과목은 없었지만 친구들과 모여 산수 공부를 자주 한적이 있다."

"수학을 좋아했던 것 같다."

"영어를 좋아했다." 같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저는 새삼 놀랬습니다. 카이스트는 과학기술 대학이니 당연히 과학을 좋아했을 줄 알았지만 다른과목을 더 좋아했던 사람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이스트를 졸업하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때는 여러 과별로 다르다고 했는데 제가 인터뷰한 분은 화학과 전자 분야 였습니다.


"카이스트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인정해주는 과학대학이다. 그래서 카이스트를 졸업하면 여러 곳에서 일할 수가 있다."

"카이스트를 졸업하면 대기업 쪽으로 가서 일을 하거나 교수가 되서 연구를 계속하거나 또 해외로 나가서 일을 하는 것도 된다" 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제가 카이스트에 관한 생각 중 틀린 것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준것 같습니다. 이 카이스트의 교수님들과 형 누나들이 우리 과학을 책임지고 더더욱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도원 독자 (장서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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