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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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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독자 (조봉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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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은 우리가 살린다!

11월 22일 오후 12시 30분 8명의 푸른누리 기자단은 <영산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취재를 위해 광주 송정역에 모였다. 버스를 타고 승촌보에 도착하니 무대가 잘 보이는 앞자리에 푸른누리 기자들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오후 2시 대촌 주부 농악단이 터다지기 풍물 길놀이로 시작을 빛냈다. 뒤이어 희망 선포식 오프닝 영상이 상영되었고,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로 공식행사의 시작과 함께 나라사랑의 기본도 다지게 되었다. 여러 언론과 방송국에서 온 취재단과 함께 푸른누리 기자단도 추위 속에서 취재열기를 불태웠다.


광주광역시장의 개식사와 전라남도지사의 환영사로 영산강 사업의 중요성과 현재 영산강의 수질오염의 심각함을 돌이켜 볼 수 있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상깊었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도 바쁘신 가운데 4대강인 한강,낙동강, 금강, 영산강 중 특별히 영산강 살리기 행사장에 참석하셔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셨다.


이어서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 현황보고, 영산강 살리기 비전 영상 상영, 녹색 생명의 터전을 위한 다짐, 축사, 4대강 살리기 합수 세레모니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영산강을 살리자’라는 주민분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공식행사가 끝났다.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는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악수를 하시며 열심히 하라는 격려를 남기고 이동하셨다.


사회자의 폐식선언, 영산강살리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말 등을 끝으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김정현 독자 (조봉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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