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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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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래 독자 (군산산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6 / 조회수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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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인생에 비유한 멋진 이용찬투수와의 만남

3월 9일 화요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잠실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는 야구 경기장 설레기도 하고, 야구경기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선수들이 몸을 풀고, 훈련을 하며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선수들을 보고 있던 우리들은 직접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우리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체력이 견딜만 했지만 점점 지쳐가며 숨이 차 올랐습니다. 몇분 후... 결국 유하랑 기자만 스트레칭을 하고 다른기자들과 나는 너무 힘들어 드러눕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스트레칭이 끝나고 인터뷰를 하기 위해 선수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트레이너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기 자: 선수들을 훈련시킬때 가장 힘든 점은 무엇입니까?

트레이너:선수들을 훈련시킬때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을때 힘이 듭니다.

기 자:트레이닝 이란 무엇입니까?

트레이너:모든 전체의 기본적인 몸을 만들고, 부상을 방지하고, 힘과 근력등을 발달시키는 데 큰 힘이 되는 운동입니다.

이렇게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은 인터뷰를 한 후 외국인 선수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도 인터뷰를 하기는 했는데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힘들더군요....


푸른누리 기자단은 인터뷰를 마치고 선수들과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오후가 되자 저희는 또 다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선수들이 야구경기를 하는 모습을 구경하기 위해 갔습니다.


저희들은 팀을 나누어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좋은 자리는 물론 맛있는 간식거리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팡팡팡!! 결과는 제가 있는 푸른팀이 이겼습니다!! 약속대로 우리 푸른팀은 경기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경기를 구경하였습니다.


드디어 야구 경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야구 경기는 흥미진진해져 갔습니다. 그 때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은 스포츠 뉴스 기자분과 인터뷰도 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스포츠 기자로서의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

스포츠 기자: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즐거움과 꿈을 주고, 스포츠의 매력이 있어 기자로서 즐겁게 일합니다.


푸른누리 기자 : 비가 올 때 경기가 중단 될 때의 마음은 어떤가요?

스포츠 기자: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하는 경기인데, 비가 와서 중단되면 기자로서 선수들의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어 더 안타깝습니다.


푸른누리 기자:저희가 앞으로 기자가 될 어린이들인데, 저희가 밟을 과정중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스포츠 기자:기사를 쓰는 과정이 제일 어렵습니다. 그 예방책으로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좋습니다.


푸른누리 기자:후배 기자들에게 해 주실 말씀은 무엇입니까?

스포츠 기자:많은 것을 알고, 생각하는 어린이 기자가 되고, 기자 본인이 모든 걸 알려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미래의 선배님과의 인터뷰가 끝나갈 때 쯤 두산베어스와 삼성의 3:3 막상막하의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때 결정적인 김동주,이성열선수의 홈런으로 6대 5로 두산 베어스가 이겼습니다. 두산베어스의 승리가 확정되자 우리 모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렇게 야구경기가 끝나고 다시 선수와의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두산베어스의 이용찬 투수를 만나보았습니다. 이용찬 투수는 2009년 신인상을 수상한 선수입니다.

기 자: 투수가 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용찬투수: 원래 부터 투수를 좋아했고, 공을 던질 때의 느낌도 좋아서 투수를 하게 된것 같습니다.


기 자: 투수할때 힘든 점은 무엇입니까?

이용찬투수: 상황에 맞게 원하는 공을 던지지 못할때가 힘듭니다.


기 자: 작년에 신인상을 타셨는데?

이용찬투수: 훌륭한 선수가 많았는데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기 자: 이용찬투수가 생각하는 야구란 무엇입니까?

이용찬투수:저의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난 이용찬투수는 야구를 사랑하는 진정한 멋진 투수였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마치고 저희는 야구 코치님에게 간단한 땅볼 받기, 야구공 치기등 기본 동작을 배우고 촬영을 마쳤습니다.


처음 가 본 야구장!!

다른사람들은 누려보지 못한 경험을 얻어 저로서는 영광이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미래 독자 (군산산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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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림
금성중학교 / 1학년
2010-04-16 12:54:47
| 잘읽었습니다.
이모경
금오중학교 / 1학년
2010-04-20 21:18:03
| 스포츠경기는 tv로 보는 것보다.. 경기장에서 관람하면 즐거움이 100배는 되는것 같아요^&^
정해수
을지중학교 / 1학년
2010-04-24 14:06:36
| 엄마는 두산펜이고 나는 SK펜입니다 천하무적야구단 경기 보고 싶어요
조유빈
서울문정초등학교 / 6학년
2010-04-29 14:23:01
| 저도 SK 야구단 취재할 때 경기를 봤는데... 잠실도 가보고 싶네요.
민지우
원중초등학교 / 6학년
2010-05-05 21:41:16
| 저도 야구장에 꼭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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