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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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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민 기자 (서울영서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4 / 조회수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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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에서 배운 기자교육

2010년 3월 20일, 저는 아빠와 함께 ‘서울 환경 연합’에 갔습니다. ‘서울 환경 연합’에 도착해서 진짜 경향신문 기자에게 여러 가지 기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선생님 성함은 ‘임아영’ 선생님이었습니다.


임아영 선생님은 서강대학교를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사람들은 여러 가지 특권이 있는데 기사는 질문하는 특권이 있다고 합니다. 또 뉴스는 새로운 것들이라는 뜻이고 동서남북에 있는 모든 소식이란 뜻도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뉴스가 영어로 News인데 New가 새 것이란 뜻이고, S가 붙으면 많이 있는 것이니까 새로운 것들이란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동서남북에 있는 모든 소식은 나침반을 보면 N이 북쪽이고, E가 동쪽이고, W가 서쪽이고, S가 남쪽이란 뜻이라서 동서남북에 있는 모든 소식이란 뜻도 되는 것입니다.


또 기자는 항상 ‘왜 그럴까?’ 라는 의심하는 버릇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기사거리를 쓰기 위해 기자가 해야 될 순서를 알려주셨습니다. 먼저 취재를 하기 전에 기자들은 계획을 세우는데 예를 들어서 ‘누구를 취재하면 좋을까?’ 라는 점입니다. 그 다음엔 만약 과학에 대해서 한다면 유명한 과학자를 만나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기사를 육하원칙 순서로 씁니다.


기사의 종류를 조금 배웠습니다. 먼저 스트레이트 기사는 중요한 순서대로 쓰는 것인데 기자의 생각을 쓰지 않고, 사실만을 쓰는 것입니다. 인터뷰 기사는 누굴 한 명 선택해서 둘이 대화를 하는 것인데 이 인터뷰 기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설명들을 다 듣고 아빠와 같이 ‘이문 설렁탕’집에 가서 설렁탕을 먹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 여기를 갔다와서 정말 소풍을 다녀온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환경연합에서 하는 여러 취재도 이렇게 소풍간 것처럼 재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자들은 해보지 않았던 신나는 취재를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지민 기자 (서울영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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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경
금오중학교 / 1학년
2010-04-20 21:19:18
| 기자교육을 받으셨다니.. 푸른누리 기자활동을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오은서
하성중학교 / 1학년
2010-04-23 20:27:39
| 저도 이런 교육 받고싶네요^^
박영주
인천화전초등학교 / 5학년
2010-04-25 18:17:23
| 저도 직접 기자를 만나보면 좋겠네요.
조유빈
서울문정초등학교 / 6학년
2010-04-29 14:20:44
| 이런 교육은 어떻게 하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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