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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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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현 독자 (대구중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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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대 LG 개막경기

2010년 3월 27일 프로야구 개막경기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알려드립니다.

1시 부터 입장권 구매가 시작 되지만 10시 지나자 매표창구 앞에 줄은 야구장 앞 횡단보도를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예매표가 매진 되었기 때문에 더 붐볐습니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 입장권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자도 30분정도 줄을 서고 나서야 표를 살 수 있었습니다.

야구장 앞에서는 행운의 열쇠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행운의 열쇠 이벤트에서는 자물쇠가 잠긴 상자를 열쇠로 열어서 야구 선수들의 싸인 볼이나 여러 가지 상품을 주는 이벤트였습니다. 기자는 싸인볼을 가지고 싶어서 참가 했다가 뜻밖에 콘도 이용권과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곤도라 이용권을 받았습니다. 엄마가 아들 덕분에 올 겨울에 스키타러 가야겠다고 좋아하셨습니다. 포토 이벤트는 함께 간 가족들과 사진을 찍어서 액자를 만들어 주는 이벤트였는데 입장이 시작되어서 아쉽지만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식전행사로 태권도 시범과 리틀 치어리더 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태권도와 치어리더단의 공연 모두 재미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리틀치어단 남자 친구의 무용이었습니다.

경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LG트윈스의 원정 응원단의 붉은색 물결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대구 야구장에서 원정 응원단을 처음 보는 저는 다른 구장에 와 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치어리더가 와서 응원하고 삼성의 응원과 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응원 하는 하나의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경기는 엎치락 뒤치락 조마 조마 했습니다. 5:4 로 삼성이 이기고 있는 9회말 2아웃에 주자는 없었습니다. 2스트라이크 3볼 이제 경기가 끝났다고 집으로 가는 분위기에서 LG 트윈스 이진영 선수의 홈런 5: 5동점 경기는 연장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11회 7:5 LG 트윈스의 승리였습니다.

삼성라이온즈의 팬이 저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스릴있고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기자가 뽑은 삼성라이온즈의 MVP 선수는 진갑용 선수 입니다. 4회 홈런을 치고 난후 전광판에 비치는 진갑용 선수의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진갑용 선수를 포함한 모든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화이팅!

2010년 새로 삼성라이온즈 응원을 맞게 된 ANY 비 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우승현 독자 (대구중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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