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3호 4월 15일

우리동네 사랑방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가영 독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 조회수 : 121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토요장터 드디어 열다!!☆

곡성군에서 열리는 토요장터가 드디어 3월 27일 열었다. 보통 장은 5일에 한번씩 오일장터를 하지만 토요일에 오시는 손님분들을 위하여 토요일에도 장터를 연다고 한다.



역시나 토요일에 되어도 사람들은 북적였다. 잘아는 곡성의 명문 국밥집 그리고 여러 할머니들의 정성스런 키움아래 자란 여러가지 곡물과 채소 과일들. 역시나 내가 생각하기에 곡성 토요장터는 다른 장터와는 다르게 여러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 덕분인지 10대인 나에게도 친근감이 들었다. 항상 가면 웃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때문에 어린이인 나도 심부름을 가도 손쉽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너무 기뻤다.


토요장터는 기차마을에서 모이는 여러 손님들과 또한 5일에 한번밖에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하여 당장이라도 필요한 것 있으면 주말에도 장을 볼 수 있도록 특별이 제작한 장터라고 한다. 이런 장터에서 장을 보려니 마음이 막 두근두근 떨려왔다. 토요장터 이 장터를 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곡성을 많이 찾아서 이 장터도 한번 구경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시장은 지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 시장은 약 10억 20역 가까이 들여서 만든 시설이라고 합니다. 많이 많이 찾아와 주세요!


시장에서 가장 오래 장사하신 김복순 할머니와의 인터뷰


1.할머니께서는 이곳에서 일하신지 약 몇년 되셨는지요?

한 40, 50년 됐나?


2. 이제 이곳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 지요?

그냥 내 집이라고 생각해야지. 내가 매일 매일 나와서 일하고 돈 벌어서 우리 아들 대학 보내고 장가까지 보냈는데 이 시장이 효자지 효자야. 하하하.


3. 시장 시설이 이번들어 바꾸게 되었잖아요. 전 시장에대한 그리움이 남진 않으신지요?

당연이 들죠. 항상 들락날락 거렸으니까. 가끔씩이 여기로 와야 하는데 가끔씩 옛날 시장 장터로 가곤 한다니까.


4. 마지막으로 저희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단에게 해주실 말씀

해줄 말이라. 부끄럽네.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나 이늙은이가 이렇게 시장생활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큰 욕심을 가지지 마시고 항상 현재에 감사하고 사시는 여러분이 되세요. 그리고 저희 곡성 토요장터도 많이 들려주시고요.

조가영 독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벼리
곡성중앙초등학교 / 6학년
2010-04-15 22:26:31
| 언니 기사 잘 읽었어요*^^*
조가영
곡성중앙초등학교 / 6학년
2010-04-24 10:03:31
| 그래^^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 4월 추천도서 교보문고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46/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