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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송민성 독자 (성동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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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동아대 박물관에 갔다.동아대 박물관은 6.25 전쟁당시 서울이 함락되고 부산까지 밀려 내려 왔을때 대한민국 임시 정부청사로 사용되었던 건물로써 건물 그 자체가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동아대 박불관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붉은 간토기였다. 이 토기는 보통 살아 있는 사람이 쓰는 것이 아니고, 죽은 사람의 무덤에 같이 넣는 토기이다.


토제묘지라는 것을 보았는데, 이 것의 용도는 비석을 잃어버려도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이 것을 보고 ‘옛날에도 이렇게 조각기술이 좋았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부산에서 ‘흑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 돌은 화산지대에서 나는 것인데,부산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은 우리 나라는 옜날부터 일본과 교류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무늬새기는 것을 좋아해서 토기에 무늬를 많이 새겼다. 그러나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은 토기에 무늬를 새기지 않았다. 또 청동기시대에는 신분이 생겨서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청동을 가지고 장신구를 만들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금제장식을 많이 썼다. 토기의 모양은 이름에 따라 만들었는다. 도자기의 색깔은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도자기에 새겨저있는 용은 왕을 뜻한다. 그리고 동아대박물관은 어두웠는데 그 이유가 문화재가 빛을 많이 받으면 훼손되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동아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아주 중요한 국보 2가지를 보았다. 하나는 동궐도이고 하나는 계국원종공신녹권이다. 동궐도는 창경궁과 창덕궁의 모습을 비단 천에 먹물로 새겨서 16폭 책자로 나타낸 것인데, 지금은 책16폭을 이어서 병풍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계국원종공신녹원은 태조임금이 공이 많은 사람에게 주는 상을 책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 동아대 박물관이 국보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 이유는 동아대 총장이 국보를 많이 수집해서 사들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아대 박물관에는 다른 박물관에는 많이 없는 고려사 전권(원본)이 있는 유일한 박물관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요즘에 근대사, 현대사라는 말을 많이 들을 수 있는데, 근대사의 시작시기는 1789년에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우리 부산이 1789년 전에는 외국인들이 허락을 받고 들어 오면 나가지 못 하게 잡아두었는데, 1789년에 부산항을 개항하면서 배도 많이 들어 오고, 외국인도 많이 들락날락하면서 부산이 이렇게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간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는 1926년에 일본인이 지은 그 때 당시의 최고의 건물이었다고 한다.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있을 때 우리 나라의 도청은 진주에 있었는데, 도청이 진주에 있으니까 불편해서 부산에 왔는데, 부산이 일본하고도 가깝고해서 도청을 지금의 동아대 박물관쪽에 지었다. 이 건물은 여러 나라의 양식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기본 틀은 일본식이고, 벽이 두꺼운 것은 우리 나라 것을 베끼고, 난로는 서양것을 베꼈다고 한다.


이승만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초대대통령으로서 일제강점기때 1000일동안 임시정부청사관사에서 지내신 대통령이시다.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독립운동도 하셨고 이 외에 많은 일을 했으나, 나중에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불법 선거 등 많은 좋지 못한 일들을 많이 해서 지금 우리에게 좋지 못하게 알려져있다. 그래서 나중에 참다못해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승만 대통령을 쫓아 냈다.이것이 4.19학생운동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나중에 나쁜 일만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에게 좋은 대통령으로 알려져있을 텐데 아쉽다

송민성 독자 (성동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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