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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유연호 독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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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 고적답사

2010년 4월 5일~7일에 경주로 돈암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과 고적답사를 갔다. 경주는 1979년 유니스코에서 세계 10대 유적지의 하나로 지정 되었고 특히. 석굴암과 불국사는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가 보호해야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자랑스럽고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첫째날에는 석굴암에 갔다. 석굴암은 국보 제24호로 신라 경덕왕 때에 김대성이 이룩한 돌로 만들었으며 경주 토암산에 위치해 있다. 화강암을 다듬어 벽을 만들었으며,108개의 돌로 둥근지붕을 만들어 완성한 석굴 사원이다. 현재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다. 석굴암이 일제강정기에 일본이 바른 콘크리트로 인해 환기구멍이 막혀서 조금씩 부서지고 있다고 한다. 석굴암이 부서지고 있다고 하니 조금 슬픈마음이 들었다. 나중에 보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자세히 보았다.


둘째날에는 포스코와 문무대왕수증릉,경주박물관,안압지,석빙고,반월성,첨성대,천마총에 갔다.일정이 빽빽해서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포스코(포항종합제철회사)견학이 가장 재미있었다. 이유는 포스코회사의 안에 들어가서 시뻘건 철이 만들어 지는 모습이 신기 했기 때문이다. 포스코에 들어가자마자 커다란 소음때문에 귀가 아프기도 했다. 하지만 기계가 모든 것을 만들다니 신기 했다.


셋째날에는 불국사와 신라역사 과학관에 갔다. 위의 사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청운교와 백운교는 극락과 지상을 이어주는 다리라고 한다.불국사에는 다보탑과 석가탑,금동비로자나불좌상과 여러 불상이 있다. 다보탑은 부처님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일정이 빽빽해서 힘들기는 했지만 보람있는 고적답사가 됬다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2박3일을 보내면서 더 친해 진 것 같아서 좋았다.

유연호 독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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