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성 독자 (효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 조회수 : 104
사막의 한복판에 외로이 혼자사는
한양치기가 있었지요
그의 손은 사막의 자그마한
희망을 날마다 날마다
심었지요
희망을 만드는 한 사람의 손이
아름다운 마을을 탄생시켰지요
그사람의 마음은 사막의
희망을 꽃피웠지요
행복한 마을속에 깃든
세상에서 가장착한손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든사람의 손에 묘목을 쥐어주고
지구의 희망을 선물해주었지요
오혜성 독자 (효원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