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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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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서 독자 (서울송파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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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스티븐 호킹은 우주의 실체를 밝힌 천재 과학자이다. 그는 비록 병 때문에 몸을 잘 움직일 수 없었으나, 그래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 열심히 연구했다. 루게릭 병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구하여 블랙홀에 대해 밝힌 그는 매우 훌륭한 과학자이다.

그는 갈릴레이가 죽은 1642년의 딱 300년 후인 1942년에 태어났고, 어린 학생 때 컴퓨터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그 당시에는 한 나라에도 컴퓨터가 겨우 몇 대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어린 학생이 컴퓨터를 만드는 데 성공하니 사람들은 놀라울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스티븐 호킹은 신문, 잡지 등에 나왔다. 그가 컴퓨터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컴퓨터의 기계 내부 구조를 잘 알고 있다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는 당시 많은 문제들도 금방 풀 수 있을 만큼 똑똑했기 때문이다.


그는 어릴 때는 수학을 좋아했다. 그는 과학도 좋아했으나 아버지는 반대를 했다. 그래도 스티븐 호킹은 물러서지 않고 자기 뜻을 끝까지 주장하여 결국 옥스퍼드 대학의 자연과학과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스티븐 호킹은 계속 과학 공부를 하여 블랙홀의 실체를 밝혔는데, 루게릭 병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나는 가장 감동받았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열심히 노력한 점은 우리 어린이들도 본받아야할 것이다.


호킹이 앓고 있는 루게릭 병은 근육이 굳어서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병이다. 그래서 그는 혼자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목소리까지 잃게 되었다. 그 때문에 그는 컴퓨터의 힘을 빌려야 했다. 과학 기술의 발달 덕택에 스티븐 호킹이 연구를 계속하고 또 그것을 발표할 수 있었다는 것은 천만다행한 일이다. 아마도 컴퓨터나 과학 기술의 힘이 없었더라면 스티븐 호킹 같은 훌륭한 과학자가 연구를 계속하고 발표를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었으나 계속 연구를 하고 계신 이상묵 박사님이 계시다. 이상묵 박사님도 기계의 도움을 받아 계속 연구를 하시면서 서울대학교 교수님으로 일하고 계신다. 훌륭한 인물들이 여러 가지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과학 기술이 더욱 더 발전해야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스티븐 호킹의 천재성에도 놀랐지만, 온갖 역경을 극복하면서도 끊임없이 과학 연구에 몰두하는 그의 노력과 열성에 더욱 감동받았다. 뿐만 아니라, 과학의 발달이 우리 인간들에게 얼마나 큰 혜택을 줄 수 있는가를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병이나 장애를 겪으면서 좌절하지 않도록 과학 기술이 더욱 발달하여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구준서 독자 (서울송파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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