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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호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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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주 독자 (서울난향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 조회수 :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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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영어마을에 갔다와서

2010년 4월 19일 월요일 우리 학교 6학년 전체는 관악영어마을에 갔다왔다. 학교의 추천으로 간 이 관악영어마을은 재미있는 활동과 학생들의 영어향상을 위해 다녀오게 되었다. 그 곳에서는 Ariana, sophia, Rina, joice, landa,Terrell, Arnold, Josh, Leo, lan Teacher과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것이였다. 이 곳은 총 5일을 영어마을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였다.

처음, 영어마을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받고 선생님 소개를 들었다. 그 다음 영어마을에서 재미있는 활동을 했는데, 이 활동에는 선생님께서는 영어로 소개를 하시고, 우리들도 영어로 말해야했다. 영어로 발표를 한다면 그 실력에 따라 스티커를 준다. 이 때 우리는 영어를 들을 수 있는 귀와 입을 키우게 되었다.

이 수업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요리’ 에 관한 수업이 있었다. 여기에서는 cookie를 만들었는데, 하나씩 원어민 선생님께 수업을 받으면서 맛있는 cookie를 만들고 맛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피냐타’라는 것을 만들었다.

피냐타는 생일파티 문화로 멕시코에서 만들어졌다. 우리는 동그란 통에 사탕을 넣어서 사탕이 안 나오게 밀봉한다음, 2일 후, 한 사람이 코끼리 코를 하고 5바퀴 돌아서 눈을 감고, 신문지를 돌돌 말은 것으로 3번 쳤다. 그렇게 돌아가면서 3번씩 치고, 시간이 지나면 피냐타가 터지게 된다. 그 사탕을 이제 나누어 먹는 것이다. 피냐타의 모양을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리고, 장애체험을 했는데, 이것은 눈을 가리고, 칠판에 단어쓰기, 휠체어 타기가 있었다.

퍼즐놀이도 있었다. 우선 일본에서 만든 스토쿠를 하고, rubix, snake 퍼즐을 맞추게 되었다.

그리고, 구호품 만들기도 있었다. 우리가 직접 핸드폰 고리를 2개 만들어서 하나는 기증하고, 하나는 우리가 갖는 것이다.

또한, 해부학도 하게 되었다. 사람 인형으로 직접 몸의 생김새를 알기 위해 해부를 해 보고, 간이나 심장, 뇌 등을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 원어민선생님이 가르쳐 주시고, 응용하셨다.

그리고 콩 모으기 게임이 있었는데, 조를 만들어서 각 조의 힘이 센 콩 2명을 뽑는 것이다. 그 나머지 조원들은 콩이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면 뽑힌 2명의 콩이 예를 들어 빨간색 양말을 신은 콩을 데려오는 것이면 다른 조의 콩들을 자기조로 끌어서 오는 것이다. 이 때, 잡혀가지 않게 그 옆의 콩들과 꼭 움켜지고 안간힘을 써야한다. 그래서 제일 많이 다른 조의 콩들을 데려온 조가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puppet show! 즉, 인형극을 하게 되었다. 인형극 때에는 물론 영어로 하고, 손인형을 가지고 연극을 하는 것이다. 같이 노래도 부르고 말이다.

대나무 댄스 또한 재미있었다. 이 대나무 댄스는 영어로 ‘Bamboo Dance’ 라고 한다. 대나무 6개가 있으면 2개는 밑에 깔고 나머지 4개는 4사람이 각 한 개씩 가져서 리듬을 맞춰서 치는 것이다. 그러면 박자를 맞추지 않는 나머지 사람이 치는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다.

그리고 가면도 만들었는데, 가면도 세계의 여러 가면들을 보고, 직접 만드는 것이다.

또, 세계의 의복도 직접 보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절단기로 나무를 잘라서 그 잘라진 나무로 예쁜 소지품을 만들게 되었다. 이 것을 ‘wood cuter’ 이라고 부르게 된다. 절단기로 나무를 자를 때는 손이 잘라질까봐 조금 두려웠지만, 해 보니 쉬웠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PR(pubicrelations)을 했다. 이 PR은 홍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한국을 여러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파티를 하게 되었는데, 각자 반들이 인형극이나, 패션쇼나, 가면쇼나, 노래(도레미 송(영어로))를 불러주는 등 여러가지 배운 것들을 뽐내보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침 짧은 5일이었지만, 그동안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영어도 많이 배우게 되고, 더욱 많은 지식ㅇ들 얻게 되었다. 이 곳에서는 영어의 흥미와 실력을 향상시켜주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영어공부해야겠다. 그리고 이 관악마을의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시던 말, "글로벌 리더가 되어라"," Think globully, Act globully"라는 말씀을 잊지 말고,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곽민주 독자 (서울난향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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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장평중학교 / 1학년
2010-05-12 18:36:12
| 재미 있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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