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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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재 (성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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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실감나요

대부분 아이들은 그림이라면 ‘평범한 미술’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미술은 그냥 그림을 그리는 거니깐. 하지만 ‘볼로냐 국제 그림 원화전’이 아이들을 싹 바꾸어 놓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그림 원화가 나왔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할머니의 커털-야마다 마나미>라는 책 그림 앞에서 한참 웃음꽃을 피웠다. 코털 할머니가 코털을 잡아 늘려 여러 가지 물건을 휙~잡아채는 재미있는 내용이어서 그림도 더 재밌었던 것 같다. 볼로냐 국제 그림 원화전은 99명의 작가들의 그림, 또 그림 옆에는 그 그림책 내용이 쓰여 있어서 어린이 친구들의 부모님들께서는 그 내용을 읽어주시면서 어린이 친구들을 정말 재미있게 해 주셨다.


하지만 우리들이 잘 아는 작가들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그림 495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장소는 조선일보 미술관(광화문)이고 1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계속한다니 누구나 그림의 영혼, 아이들의 웃음꽃이 놀러다니는 볼로냐 국제 그림 원화전에 꼭 놀러오면 좋겠다.

윤희재 기자 (성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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