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빛나는 졸업식, 서울 행현초등학교

해마다 열리는 졸업식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앞에 나가 상장을 받고,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로 시작하는 졸업식 노래를 부르며 끝이 납니다.

푸른누리 편집진

40년 전 아빠의 초등학교 졸업식 ‘답사’

아버지와 함께 책장 정리를 하던 중 일기 속에서 아버지의 초등학교 졸업식 축사(답사)를 발견했습니다. 답사를 쓴 종이는 두루마리 종이로 길이가 1미터 50센티미터나 되어 내 키보다 더 길었습니다.

박수아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아주 특별했던 행현초 졸업식,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흐린 날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꽃다발을 품에 안고 서울행현초등학교의 졸업생들을 축하하러 왔습니다.

김민주 (서울행현초등학교 / 6학년)

졸업식장에 ‘한복’ 물결이 아름다웠어요.

오동초등학교의 졸업식장에는 두루마기까지 잘 갖춰 입으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전교의 선생님들과 졸업생 모두가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제8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홍나영 (오동초등학교 / 4학년)

기쁨,슬픔 모든 것이 함께하는 졸업식.

지난 2월 12일 대구남송초등학교에서 제21회 졸업식이 있었다. 열린교실에서 거행된 졸업식에는 많은 부모님들과 졸업생,재학생들이 참여하였다.

고민정 (대구남송초등학교 / 4학년)

인천양지초등학교의 졸업식, 새로운 출발

2009년 2월 13일 오전 11시, 인천양지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6학년들을 축하하는 "제6회 인천양지초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류연웅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명동성당에서 행해진 계성초 졸업식 미사

서울 계성초등학교(교장 남궁순옥)에서는 2월 13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졸업식 미사에 앞서 2월 12일 목요일에 졸업시상식 및 사은회가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습니다.

김서경 (계성초등학교 / 5학년)

서울가주초등학교 12회 졸업식

2월 13일 가뭄에 단비가 내린 좋은 날 서울가주초등학교에서는 279명의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졸업생들은 꽃보다 예쁜 모습으로 졸업식에 참석 했습니다.

정혜인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