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전차부대’ 탐방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국군 전차부대를 다녀왔다. 우리는 먼저 부대 역사관을 관람하였는데 그 곳에는 6.25전쟁이나 월남전에 사용했던 총이나 무기, 전쟁에 참여하신 분들의 성명이 벽 전체에 적혀 있었다. 또 대한민국과 북한의 의식주 생활 비교가 되어 있었다.

상영관에서는 국군 전차부대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승리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전투무기로 막강 전투력를 가지고 있고, 첨단 과학과 화합, 단결된 부대, Bright Tiger 운동 등 여러 가지로 편성되었다고 한다.

사단장님 인터뷰 시간에는 사단장님께서 전차에 대해 알려주셨다. 전차는 최신전차 K계열 전차 K-1이 있다고 한다. 장갑차와 전차는 같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장병들의 식사는 일식 사찬으로 급식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루에 3300칼로리를 유지하며, 과학적인 트레이닝으로 체력단련, 또 아침마다 2km씩 달린다고 하셨다. 전차를 몰 때 면허증은 없고 끊임없는 훈련을 한다고 한다.

푸른누리는 운동장으로 가서 전차 내부를 구경하고 직접 타보는 기회를 가졌고 생각보다 승차감이 좋았다. 우리나라로 과학적인 전차와 훈련이 잘 된 국군장병들을 보니 자랑스러웠다.

김진영 독자 (서울혜화초등학교 / 5학년)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0-05 16:20:38 | 전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150시간 이상을 훈련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군인아저씨들이 존경스러워 보입니다. 기자님께서는 전차도 타보시고 뜻깊은 탐방을 해보셨네요.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