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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호 12월 16일

테마1-푸른누리를되돌아보며 추천 리스트 프린트

문하은 독자 (청명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 조회수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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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를 되돌아보며

"청.와.대.어.린.이.기.자.단을 하고 싶은 사람은 내일까지 알아오기"라는 내용이 알림장에 적혔다. 집에 가서 엄마께 이 내용을 말씀드리자, 이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신청을 하라고 하셨다.그런데 뽑힌 것이다. 처음에는 푸른누리라는 것을 몰라서 "했으니까 열심히 해봐야지"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 다짐은 작심삼일도 안 갔다. 오는 메일은 그냥 넘기고 관심도 없이 그렇게 1학기를 보냈다.

하지만 푸른누리 활동을 정식으로 할 수 있게 된 기회가 왔다. 3월에 천안함 사건으로 인하여 못했던 초청행사를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다고 메일이 왔다. 그 메일을 잘 읽어보니, 많은 연예인도 오고 대통령 할아버지도 만날 수 있다는 기쁨에 신청을 하였다.


10월9일 청와대 마당으로 와서 대통령 할아버지도 만나고, 많은 연예인을 만나니, 이제야 실감이 났다. "진짜 지금부터는 열심히 해야지!! "라는 다짐을 했다. 그때부터는 메일이 오면 그날 그날 확인을 하고 신청마감일에 늦지 않게 신청을 하였다. 그래서 나는 금속공예 명인 인터뷰와 농촌 체험, 별헤는 밤 행사를 갔다 왔다. 갔다와서 기사쓰는 것도 숙제처럼 귀찮지 않았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큰 아쉬움이 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2기로 들어와서 활동한 것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의 즐거움을 뒤늦게 깨달은 것도 나의 큰 후회이다. 이제는 2010년 마지막 달아라서 그런지 행사도 별로 없었다. 하지만 지금부터 기사를 많이 써서 신문에 내 기사를 많이 올릴것이다. 이렇게 해서라도 3기를 계속 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싶다. 비록 2기에 많이 활동을 하지는 못하였고 3기에 뽑힐 확률도 별로 없지만 이 기자단을 통하여 내 꿈도 정하였다. 청와대어린이 기자단은 나의 좋은 추억인 것 같다.

문하은 독자 (청명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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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0-12-24 12:01:35
|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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