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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호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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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준 독자 (안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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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과 반크가 함께 했던 독도페스티벌

12월 3일 금요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저녁 7시에 ‘김장훈과 반크가 함께하는 독도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번 부산에서 개최되는 독도페스티벌은 반크가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를 자세하게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 첫 순서로서는 박기태 단장님이 반크에 대해 소개를 해주셨다. 그리고 다음순서로서는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독도 바로 알리기 강의였다.

-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독도 바로 알리기 강의.

우리는 모두 독도가 우리나라의 섬이며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밖에 모른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독도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할 것이다. 옛날에 우리는 독도를 우산도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때당시 일본은 독도를 송도라고 불렀다. 하지만 독도가 우리 나라라는 것을 인정을 하였다. 그래서 1877년 일본정부가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땅이지 자기네 땅이라고 공식 확인을 하였다. 그리고 1900년대 대한제국이 독도는 울도군관할 섬인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독도를 가지고 싶어져 독도가 무명, 무국적의 무인도로 규정하고 1905년 1월 28일 독도를 다케시마를 독도이름으로 하여 일본의 시마네현에 강제편입을 시켰다. 태평양 전쟁 이후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1945년 무조건 항복을 한다. 그리고 1945년~1952년까지 일본이 연합국에 눌리게 된다. 그리하여 평화조약을 맺게되는데 한국의 영토 포기 조항 속에서 ‘독도’가 빠진다. 그래서 현재 이 사실로 일본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 주장한다.


독도문제 시작은 1951년부터 러스크 서한이 독도를 일본영토에 포함시키는 내용이다. 일본정부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러스크서한을 인터넷에 10개국어로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러스크 서한은 일본정부에게도 비밀로 되어있던 미국 개인이 한국정부에만 보내는 비밀문서였다.


그리고 미국은 우리나라에게만 비밀 통보 되었지만 다른나라에게 공표된 바가 없었다. 그러므로 러스크서한은 무효처리가 된다. 그런데 지금 독도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사람들이 한일기본조약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호사카유지 교수님의 강의가 끝났다. 그리고 이 때까지 반크활동을 잘해주었다. 반크에 가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김장훈의 공연이 시작되었고 그뒤로 1시간 30분 뒤 ‘김장훈과 반크가 함께하는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이 페스티벌을 참여한 사람들은 분명히 우리 독도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을 것이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도 할 것이며 또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임채준 독자 (안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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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0-12-26 11:00:54
| 반크는 역시 좋은 활동이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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