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49호 12월 16일

테마1-푸른누리를되돌아보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장희정 기자 (서울중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 조회수 : 9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내게는 큰 추억 푸른누리

푸른누리 기자가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지나가고 있다. 벌써 끝나가다니 무척 섭섭하다. 그 동안 나는 푸른누리 기자활동을 얼만큼 했을까? 나는 1년을 되돌아보았다. 채택완료가 1개, 채택 13개, 탐방 3번 등. 다른 기자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숫자다. 이번 한 해는 많이 바빠서 푸른누리 기자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참 아쉽다. 다음 3기 기자가 된다면 푸른누리 활동에 전념할 것이다.


나는 기억에 남는 탐방활동이 있다. ‘행정안전부와 함께한 10월 탐방’이다. 국과수에서 지문체험과 거짓말 탐지기 체험을 하고, 은평구의 U- 도시통합관제센터 에서 CCTV의 기능과 역할, CCTV를 어디에 설치해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등을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정부중앙청사 소방방재청실에서 소방과 안전해 대해 배웠다. 탐방이 끝난 후 행정안전부 장관님께서 멋진 선물도 주셨다.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탐방활동이었고, 이 기사가 채택완료가 되어 더욱 기뻤다.

그 외에, 한글날 행사도 좋았다. 이명박 대통령님 내외와 티아라 언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보았던 나는 참 행운아다. 그리고 대통령 할아버지와 악수까지 하다니! 비록 뒤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기는 했지만 푸른누리 기자 전원이 모여 하는 행사는 처음이어서 무척 즐거웠다.

그 외에, 푸른누리는 나에게 지식과 글쓰기 능력을 많이 쌓아주었다. 여러가지 탐방과 취재계획서를 작성하면서 내가 몰랐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기사를 쓰면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저절로 글쓰기 능력도 향상되었다.

나에게 푸른누리가 없었더라면 나는 무슨 낙으로 살아갔을까? 내가 푸른누리 기자였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그만큼 푸른누리는 내게 큰 추억이며, 소중한 존재다. 한 해 동안 나의 에너지였던 푸른누리, 다음에 또 보자!

장희정 기자 (서울중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0-12-24 12:23:37
| 기사 잘 읽고 갑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12월 3주 교보추천도서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2/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