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나누리기자 (좌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 조회수 : 99
길가는 고기파는 아저씨
연평도굴비가 왔단다.
연평도 굴비는 눈을 감고있다.
귀도 막고있다.
고기파는아저씨 내년엔
굴비가 없단다.
연평도 아주머니 봇짐 이고
집 떠났다.
구수한사투리 다 집에두고
머리에 추억만 남기고 배를 탔다.
벽에 포탄 구멍이 무서워 창호지
바르고 급히 배를 탔다.
[테마]2011년 나눔이 있는 새해맞이 음악회
[출동]주식부터 코스피까지 모두 증권박물관에서
[사회]꿈과 희망을 주는 새날학교
[인터뷰]대한민국 천주교의 지도자 정진석 추기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