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0호 1월 6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세종 나누리기자 (경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56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헐리우드 진출의 첫걸음을 장식한 ‘라스트 갓 파더’를 관람하다!

심형래 감독님의 야심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라스트 갓 파더’, 푸른누리 기자단은 신묘년 1월 5일, 정부 부처 온라인 홍보 담당자 분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모두 심형래 감독님의 코미디를 기대한 모습으로 영화관으로 들어가는데,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바로 예상하지 못한 심형래 감독님께서 직접 와주신 것입니다. 기자단을 위해 직접 오시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영화 관람 전, 심형래 감독님께서는 기자단에게 영화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바람에 대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미국에는 코미디가 전체 영화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코미디 영화가 발전하지 않았기에, 코미디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영화 발전을 위해 이번 영화를 제작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콘텐츠 발달을 위해 헐리우드에 최초로 진출하여 후에 더 밝은 한국 영화 산업을 만드시겠다는 취지 또한 이번 영화 제작의 동기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우리가 꾸준히 좋은 컨텐츠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심형래 감독님뿐만이 아니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재웅 원장님께서도 자리해 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심형래 감독님의 성공 비결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는데 심형래 감독님은 꼭 이루고 말겠다는 끈기와 도전 정신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성공을 이루었다고 하셨는데 예로 이번 영화에서도 코미디 영화 헐리우드 진출도 미국인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심형래 감독님과 이재웅 원장님의 따뜻한 교훈과 함께 기자단은 드디어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영구 즉 심형래 감독님이십니다. 줄거리로는 미국의 한 마피아는 오래 전 한국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을 하여 영구라는 아이를 낳았는데 여인은 마피아를 대신하여 희생하였고 그는 영구를 고아원에 놓고 미국에 건너옵니다. 그가 노인이 되었을 때 영구를 데려왔는데 영구는 조금 모자란 아이로 그 아이와 함께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들입니다.


영화관에는 1시간 40분간, 즉 상영시간동안 배우들의 슬랩스틱 개그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기자단은 방망이로 훈련을 할 때 영구가 선생님을 때리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단지 웃긴 것만이 아니라 추신수 선수, 가수 원더 걸스 등 우리나라의 유명인물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하여 한국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기자단은 영화를 통해 웃김, 교훈, 그리고 앞으로의 결심까지 갖게 된 좋은 탐방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심형래 감독님의 진심어린 마음에 기자단은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제공: 영구아트>

위 기사의 사진 / 동영상은 CCL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김세종 나누리기자 (경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강소정
성원중학교 / 1학년
2011-01-08 00:55:41
|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릴게요--
김민서
동안초등학교 / 6학년
2011-01-08 19:53:52
| 기자 잘 봤어요. 영화도 꼭 봐야 할 것 같네요. ^ 7 ^
박채린
까치울중학교 / 1학년
2011-01-16 15:31:36
| 용산 CGV 푸른누리 기자단이 아주 멋졌어요. 영화도 넘 즐거웠죠??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3/1/bottom.htm.php"